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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공시] 트러스톤, CJ 지분 5% 신규 취득 - 1일

[아이투자 형재혁] 4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가 전 거래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CJ96,600원, ▼-1,000원, -1.02% 지분 5.29%(15만3374주)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은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보유 지분율 5%를 넘겼고, 같은달 말 0.2%(6만4128주)를 주당 평균 7만9600원에 추가로 사들였다. 

또한, CJ게임즈는 소프트맥스 지분 7.73%(48만주)를 방준혁 씨로부터 매입해 주요 주주가 됐다. 방 씨는 CJ E&M 넷마블의 고문으로 지난해 12월 인디스앤 대표로 있을 당시 소프트맥스 주식을 취득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CJ게임즈는 이번 지분 인수를 개발사와의 협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CJ E&M 넷마블은 소프트맥스의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SD건담')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KPX홀딩스54,000원, ▲200원, 0.37%, 우리산업10,480원, ▼-90원, -0.85%, 태양기전, 리드코프4,220원, ▲5원, 0.12% 등 기 보유 중인 회사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이 밖에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 삼지전자8,420원, ▼-10원, -0.12%, 테크윙38,800원, ▲1,250원, 3.33%, 네오티스3,275원, ▲10원, 0.31%, 제이씨케미칼4,190원, ▼-15원, -0.36%, 동서25,900원, ▲1,100원, 4.44% 등에서 최대주주 혹은 특수관계자가 지분을 추가했다.

<아래표 참고>







[CJ]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식품 및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미디어 등의 업체를 자회사로 둔 CJ그룹 지주회사
사업환경 ㅇ 식품자회사(CJ제일제당 등) : 웰빙·편의성 등 신시장 창출
ㅇ 생명공학(CJ제일제당 등): 제약·식품 등 국내외 지속 성장
ㅇ 엔터(CJ E&M 등): 다양한 컨텐츠 수요 증가
경기변동 계열사들이 대부분 내수산업에 속해 전반적으로 경기에 경기에 비탄력적
실적변수 ㅇ 식품: 환율 및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혜
ㅇ 생명공학: R&D 등 기술력 및 신시장 확보 관건
ㅇ 엔터: 제품 및 시장 다양화 관건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CJ]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903 3,358 2,448 1,485
영업이익(보고서) 395 1,713 1,909 65
영업이익률(%) 43.7% 51% 78% 4.4%
영업이익(K-GAAP) 403 1,713 1,909 65
영업이익률(%) 44.6% 51% 78% 4.4%
순이익(지배) 4,423 1,620 1,729 2,928
순이익률(%) 489.8% 48.2% 70.6% 197.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17
이시각 PBR 0.89
이시각 ROE 17.23%
5년평균 PER 36.27
5년평균 PBR 0.99
5년평균 ROE 8.2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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