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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스맥스 2%↑…사상 최고가
[아이투자 김구민] 코스맥스가 연이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는 전일 대비 2%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06년 상장 이후 최고가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업체다. 단순 주문자상표 부착 생산(OEM)업체와는 달리 자체적 제품 개발력을 갖췄다. 고객사인 화장품 업체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납품하고 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 등 국내 130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중이며, 해외 업체인 로레알 등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수출비중은 10%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법인인 코스맥스 차이나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 현지 기업과 해외 다국적 화장품 업체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진출한 화장품 업체 등 80여곳의 납품처를 확보하고 영업 중이다.
자체적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기준의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보한 것이 코스맥스의 경쟁력이다.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이익성장률은 24.5%다. 주당순이익(EPS)은 2004년 157원에서 지난해 479원으로 7년간 3배 성장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늘어난 24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168억원, 순이익은 13% 늘어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KT&G, CJ올리브영 등의 신규 고객사 확보와, 자동화 설비 확충의 결과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발표된 1분기 잠정 매출액은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69억원, 순이익은 29%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오는 30일까지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자회사 이익을 반영한 코스맥스의 22일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6배다. 5년 평균PER 21배보다 약 20% 높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업체다. 단순 주문자상표 부착 생산(OEM)업체와는 달리 자체적 제품 개발력을 갖췄다. 고객사인 화장품 업체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납품하고 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 등 국내 130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중이며, 해외 업체인 로레알 등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수출비중은 10%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법인인 코스맥스 차이나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 현지 기업과 해외 다국적 화장품 업체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진출한 화장품 업체 등 80여곳의 납품처를 확보하고 영업 중이다.
자체적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기준의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보한 것이 코스맥스의 경쟁력이다.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이익성장률은 24.5%다. 주당순이익(EPS)은 2004년 157원에서 지난해 479원으로 7년간 3배 성장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늘어난 24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168억원, 순이익은 13% 늘어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KT&G, CJ올리브영 등의 신규 고객사 확보와, 자동화 설비 확충의 결과라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발표된 1분기 잠정 매출액은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69억원, 순이익은 29%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오는 30일까지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자회사 이익을 반영한 코스맥스의 22일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6배다. 5년 평균PER 21배보다 약 20% 높다.
[화장품 업계] 이슈와 수혜주
최근 중국, 일본 등 한류열풍이 일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은 제2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중국 등 신시상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경제 발전과 남성의 미용 수요 증가에 따라 내수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화장품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모레퍼시픽 | 1,041,000원 | 0원 (0%) | 22,934 | 3,699 | 3,188 | 19.1 | 2.86 | 15% |
LG생활건강 | 556,000원 | ▼19,000원 (-3.3%) | 19,956 | 2,496 | 1,902 | 47.2 | 11.30 | 23.9% |
에이블씨엔씨 | 59,000원 | ▼200원 (-0.3%) | 3,056 | 336 | 278 | 17.6 | 5.34 | 24.3% |
한국화장품 | 1,810원 | ▲50원 (2.8%) | 505 | -11 | 8 | 35.6 | 0.37 | 1% |
코리아나 | 1,980원 | ▲70원 (3.7%) | 212 | 151 | 126 | 5.2 | 0.97 | 18.8% |
웅진코웨이 | 34,350원 | ▲550원 (1.6%) | 17,099 | 2,425 | 1,771 | 14.5 | 3.48 | 23.7% |
한국콜마 | 10,600원 | ▲400원 (3.9%) | 2,210 | 121 | 97 | 37.2 | 2.40 | 6.5% |
코스맥스 | 22,850원 | ▲750원 (3.4%) | 1,769 | 86 | 65 | 46.1 | 5.31 | 11.5% |
한국화장품제조 | 3,680원 | ▲5원 (0.1%) | 260 | -29 | -62 | N/A | 0.49 | -18.2% |
바이오랜드 | 12,250원 | ▼50원 (-0.4%) | 205 | 48 | 41 | 14.3 | 1.90 | 13.3% |
제닉 | 39,850원 | 0원 (0%) | 224 | 26 | 20 | 30.2 | 3.99 | 13.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스맥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화장품 OEM/ODM 전문업체. 한국콜마와 함께 화장품 ODM 시장 양분 |
---|---|
사업환경 |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국내외 150개 화장품업체를 고객사로 확보. 2011년 기준 4년 연속 매출액 20% 성장 |
경기변동 | 화장품은 국민소득/소비지출 규모에 매우 민감. 계절적인 비·성수기 나타남 |
실적변수 | 백화점, 가두매장의 화장품 판매실적. 동절기가 하절기보다 판매량이 많음 |
신규사업 | 최근 중국시장 진출 강화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스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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