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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리뷰] 최대주주 매수…역시 실적 개선 신호?
[아이투자 형재혁] 기업의 경영 현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그 기업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임원 등의 내부자들이다. 따라서 증시에서는 곧잘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매수하는 것은 기업의 실적 개선을 의미하는 신호로 받아들이곤 한다.
17일 아이투자는 내부자가 의미 있는 물량을 추가 매수한 종목들의 1분기 실적을 살펴봤다. 분석은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가 올해 들어 지분을 0.5%P 이상 추가 매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단,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거나 12월 결산법인이 아닌 기업을 제외했다. 이러한 기준에 근거해 선정된 종목은 총 14개였다.
이 중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화성산업은 계열사인 화성개발이 2월과 3월에 총 27만3570주(2.2%)를 매수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이하 최대주주 지분율)이 33.7%로 높아졌다. 화성산업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4%가 늘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 45위의 중견 건설사다. 관급 공사 물량이 감소했지만, 민간 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분기 매출액은 10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 늘었다. 우발 손실 발생에 따른 대손상각비 처리로 1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순이익도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두 번째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디지틀조선1,740원, ▲61원, 3.63%도 관계사인 일광이 117만7699주(3.17%)를 매수해 최대주주 지분율이 34.1%로 높아졌다. 일광은 조선일보 대표이사이자 디지털조선의 최대주주인 방상훈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다. 디지틀조선의 1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6% 늘었다. 매출액은 119억원으로 36%, 순이익은 22억원으로 447% 늘었다. 디지틀조선은 인터넷 신문 조선닷컴, 케이블 방송 비지니스앤TV(Business&TV), 전광판 등의 미디어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세 번째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JCE는 넥슨이 2월 경영권 취득 후 3월 시간외매매로 68만7355주(6%), 4월 시간외매매로 12만주(0.92%), 5월 시간외매매와 장내매수를 통해 49만2386주(4.25%)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 지분율이 27.6%로 높아졌다. JCE의 1분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9% 늘었다.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97%, 순이익은 57억원으로 242%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인 룰더스카이 매출 증가로 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다.
이 외에 동원개발2,330원, ▼-5원, -0.21%, 게임하이, 와이엔텍6,250원, 0원, 0% 등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아래는 아이투자에서 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들을 영업이익 증가율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17일 아이투자는 내부자가 의미 있는 물량을 추가 매수한 종목들의 1분기 실적을 살펴봤다. 분석은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가 올해 들어 지분을 0.5%P 이상 추가 매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단,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거나 12월 결산법인이 아닌 기업을 제외했다. 이러한 기준에 근거해 선정된 종목은 총 14개였다.
이 중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화성산업은 계열사인 화성개발이 2월과 3월에 총 27만3570주(2.2%)를 매수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이하 최대주주 지분율)이 33.7%로 높아졌다. 화성산업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4%가 늘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 45위의 중견 건설사다. 관급 공사 물량이 감소했지만, 민간 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분기 매출액은 10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 늘었다. 우발 손실 발생에 따른 대손상각비 처리로 1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순이익도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두 번째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디지틀조선1,740원, ▲61원, 3.63%도 관계사인 일광이 117만7699주(3.17%)를 매수해 최대주주 지분율이 34.1%로 높아졌다. 일광은 조선일보 대표이사이자 디지털조선의 최대주주인 방상훈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다. 디지틀조선의 1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6% 늘었다. 매출액은 119억원으로 36%, 순이익은 22억원으로 447% 늘었다. 디지틀조선은 인터넷 신문 조선닷컴, 케이블 방송 비지니스앤TV(Business&TV), 전광판 등의 미디어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세 번째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JCE는 넥슨이 2월 경영권 취득 후 3월 시간외매매로 68만7355주(6%), 4월 시간외매매로 12만주(0.92%), 5월 시간외매매와 장내매수를 통해 49만2386주(4.25%)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 지분율이 27.6%로 높아졌다. JCE의 1분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9% 늘었다.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97%, 순이익은 57억원으로 242%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인 룰더스카이 매출 증가로 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다.
이 외에 동원개발2,330원, ▼-5원, -0.21%, 게임하이, 와이엔텍6,250원, 0원, 0% 등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아래는 아이투자에서 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들을 영업이익 증가율 순으로 나열한 것이다.
[화성산업]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형 건설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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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여건 회복의 지연으로 민간건설사업 크게 위축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건설경기, 정부/공공기관 투자에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건설경기 상승시 수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시 수혜 |
신규사업 | 해당사항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화성산업]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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