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1Q 리뷰] LTE株, 속도만큼 실적도?

[아이투자 이래학] 롱텀에볼루션(LTE) 수혜 업체들의 올 1분기 실적은 어땠을까. 17일 아이투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쇄회로기판(PCB), 기간망 업체는 영업이익을 중심으로 봤을 때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반면, 소형기지국(RRH) 및 중계기 업종은 업체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 PCB·기간망, '활짝'

우선, 영업이익 증가율로 봤을 때 통신장비용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는 모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이수페타시스23,000원, ▲300원, 1.32%의 1분기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의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31% 증가헀다.

기간망 업체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특히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의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7%나 증가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일본 수출이 늘어난 결과다.

유비쿼스8,440원, ▼-50원, -0.59%의 영업이익도 56% 증가했으며, 코위버4,545원, ▲110원, 2.48%우리넷6,830원, ▲110원, 1.64%은 각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SNH는 3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둬 적자 전환했다.

◆ RRH·중계기, 빈부격차 '심화'

소형기지국장비(RRH) 업체의 경우 {케이엠더블유}는 턴어라운드를 이뤘지만 에이스테크781원, ▲15원, 1.96%, 웨이브일렉트로4,000원, ▲150원, 3.9%는 적자를 지속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알카텔루슨트로부터 RRH 수주가 증가한 결과다.

중계기 업종도 업체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기산텔레콤1,744원, ▼-4원, -0.23%의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우통신의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 넘게 늘어났다. 반면 위다스, CS933원, ▲1원, 0.11%는 적자를 지속했다.

◆ 기타 수혜주···전반적으로 '양호'

이 밖에 네트워크보안용 장비를 만드는 윈스테크넷, 시험장비·계측장비를 만드는 이노와이어리스17,980원, ▼-30원, -0.17%, 데이터 과금 솔루션 업체인 엔텔스3,510원, ▲80원, 2.33%, 유심카드 제조 회사인 유비벨록스6,520원, 0원, 0%의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이노와이어의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이 외에 윈스테크넷 67%, 엔텔스 50%, 유비벨록스 92% 각각 증가했다.



[4세대 이동통신(LTE) 인프라 수혜]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확산으로 데이터 전송량의 급증했다. 이에 더 빠르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4세대(4G) 이동통신 도입이 본격화됐다. 4G 이동통신은 대부분 LTE 방식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011년 7월 LTE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고, LG유플러스는 2012년 3월, SK텔레콤은 2012년 4월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KT도 2G서비스를 종료하고 LTE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trategy Analytics는 우리나라 LTE 휴대폰 판매량이 2012년 300만대에서 2016년 133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LTE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장비업체와 LTE 휴대폰 부품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4G 이동통신 인프라 수혜 기업]
통신사업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단말기 제조: 삼성전자, LG전자
단말기 부품: 대덕전자, 와이솔
중계기 장비: CS, 영우통신
기지국 장비, 부품: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웨이브일렉트로, 에이스테크
유선통신: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이노와이어, 유비벨록스, 인프라웨어
LTE망 구축 스캔(SCAN)용 광전송 장비 : SNH
LTE 네트워크 보안 : 윈스테크넷

[4세대 이동통신(LTE) 인프라 수혜]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CS 6,080 ▼520 (-7.9%) 454 -44 -44 N/A 1.91 -11.5%
이수페타시스 5,350 ▼300 (-5.3%) 3,020 188 125 15.2 1.44 8.2%
대덕전자 10,600 ▼200 (-1.9%) 6,557 540 422 12.3 1.34 11%
웨이브일렉트로 1,930 ▲35 (1.9%) 201 -34 -56 N/A 0.68 -18.9%
다산네트웍스 5,500 ▼70 (-1.3%) 1,306 12 9 16.1 0.71 0.6%
유비쿼스 4,000 ▼150 (-3.6%) 737 143 168 5 0.66 13.1%
이노와이어 22,400 ▼350 (-1.5%) 550 113 120 N/A 0%
유비벨록스 27,000 ▼1,400 (-4.9%) 939 117 98 15.3 2.77 18.2%
인프라웨어 8,070 ▼530 (-6.2%) 311 43 28 34.8 2.04 3.9%
SNH 1,800 ▼80 (-4.3%) 393 39 39 7.9 0.74 9.4%
엔텔스 10,000 ▼400 (-3.9%) 460 65 57 5.8 1.26 21.7%
영우통신 5,080 ▼170 (-3.2%) 419 40 23 17.1 0.87 3.5%
에이스테크 3,550 ▼210 (-5.6%) 1,480 259 253 2.3 0.49 20.9%
와이솔 13,100 ▼750 (-5.4%) 869 112 87 21.1 3.16 19.6%
윈스테크넷 7,350 ▼380 (-4.9%) 418 80 61 11 1.95 15.7%
우리넷 2,975 ▼100 (-3.3%) 399 38 38 4.9 0.61 12.4%
코위버 2,065 ▼75 (-3.5%) 451 26 17 11.7 0.35 3%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이수페타시스 ]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업체
사업환경 IT 산업 기술진보에 따른 정보통신장비의 고성능화, TV, 디지털카메라 등의 수요 증가로 PCB 산업은 지속 발전할 것으로 예상
경기변동 경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산업으로 통신,네트워크, 휴대전화 경기의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전방산업(IT,디스플레이 등) 경기 호조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해당사항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이수페타시스 ]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020 3,074 2,751 2,608
영업이익(보고서) 188 209 119 132
영업이익률(%) 6.2% 6.8% 4.3% 5.1%
영업이익(K-GAAP) 166 209 119 132
영업이익률(%) 5.5% 6.8% 4.3% 5.1%
순이익(지배) 125 240 177 110
순이익률(%) 4.1% 7.8% 6.4% 4.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5.16
이시각 PBR 1.44
이시각 ROE 8.18%
5년평균 PER 9.32
5년평균 PBR 0.80
5년평균 ROE 8.5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