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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더존비즈온 5%↑…성장 본격화 기대감
[아이투자 박동규] 더존비즈온63,600원, ▲800원, 1.27%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5.3%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화증권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올해 IDC센터, 전자금융사업 등 신성장동력 사업의 매출 가시화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국내 독점적인 ERP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상장사 1800여개 가운데 50% 이상이 더존비즈온의 ERP 솔루션을 사용한다"면서 "인사, 총무, 영업, 회계 등 다양한 기업정보 보유하고 있어, 빅데이터 시대의 선두주자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분기기 대비 회복세에 진입했음에도 실적 우려로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수익감소는 사업장 이전, 인원확충,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일회성 비용증가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1991년 설립된 기업용 IT 솔루션 제공 업체로, 2000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더존비즈온은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그룹웨어(Groupware) 등 기업정보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서울에 있던 계열사를 모두 춘천으로 이전해 SW 전문기업에서 SW와 HW를 아우르는 IT토털서비스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지난해 사업장 이전을 통해 더존비즈온은 외적으로 클라우드 센터 내에 IDC(Internet Data Center)와 공인전자문서보관, 스캔센터 등 IT인프라를 구축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업영역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내적으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또한 2009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시행에 맞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1위의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향후 PG(Payment Gateway) 결제대행서비스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더존비즈온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6.9% 감소한 62억원, 순이익은 11% 줄어든 47억원을 거뒀다. 그럼에도 전분기 대비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1.5%, 101%, 306% 증가했다.
[더존비즈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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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IT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투자를 유보하고 있어 신제품의 출시 등 변화가 필요한 상황 |
경기변동 |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IT 경기 호전시 수혜, 정부의 공공기관 IT 투자시 수혜 |
신규사업 | 전자 세금계산서, 전자 팩스, 모바일 오피스 등 신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더존비즈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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