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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게임빌 3%↑···신작 게임 출시
[아이투자 강우람] 신작 게임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게임빌이 강세다. 11일 오후 1시 26분 게임빌은 전일보다 3.6% 상승한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게임빌은 자체 개발 시작 액션 RPG인 '에픽레이더스'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픽레이더스는 유니티 3D 엔진을 탑재해 게이머들이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간편한 터치 조작성을 탑재해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쉽게 설계됐다.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으며, 4:4 대전 모드, 보상이 큰 네트워크 던전 등 여러가지 흥미 요소를 가미했다. 업계에서는 게임빌의 글로벌 흥행작 '제노니아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기대하는 눈치다.
게임빌의 지난해 실적은 스마트폰 게임과 해외 매출 증가로 소폭 성장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383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168억원, 순이익은 8% 증가한 154억원이다.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게임빌은 '프로야구 2012', '제노니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업체다. 모바일 게임은 길을 걷거나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모바일 게임의 역사는 길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생활 속 게임으로 자리 잡은 것은 핸드폰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은 따로 게임기를 들고 다니지 않고도 이동중이나 한가한 시간에 즐길 간단한 게임을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는 수많은 무료 게임이 있으며, 유료 게임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게임빌의 대표작 '프로야구 2012'를 다운받는데 드는 비용은 5000원이다. 과거 패키지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 드는 비용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적어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모바일 게임은 과거 핸드폰의 성능이 낮을 때에는 그래픽과 사운드를 넣는데 한계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날로그나 16색, 혹은 256색 그래픽을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환경도 크게 변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고화질, 고음질 기술을 어느 정도 적용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룰더스카이'와 같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이 나오면서 혼자서 즐기던 모바일 게임의 범주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된 것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위험은 존재한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적은 자본으로도 시장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는 많은 게임사들이 앞다퉈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 온라인 게임 개발사였던 JCE는 '룰더스카이'를 성공시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게임빌은 자체적인 플랫폼을 구성,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퍼블리셔란 만들어진 게임을 구매해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게임빌은 여러 중소 게임 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이 회사들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퍼블리싱 사업은 인기있는 게임을 미리 선별해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임빌은 지난해 퍼블리셔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퍼블리싱 게임 '에어 펭귄(Air Penguin)'이 최고 매출액(Top Grossing)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다. 게임빌이 확대되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게임빌은 자체 개발 시작 액션 RPG인 '에픽레이더스'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픽레이더스는 유니티 3D 엔진을 탑재해 게이머들이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간편한 터치 조작성을 탑재해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쉽게 설계됐다.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으며, 4:4 대전 모드, 보상이 큰 네트워크 던전 등 여러가지 흥미 요소를 가미했다. 업계에서는 게임빌의 글로벌 흥행작 '제노니아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기대하는 눈치다.
게임빌의 지난해 실적은 스마트폰 게임과 해외 매출 증가로 소폭 성장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383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168억원, 순이익은 8% 증가한 154억원이다.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게임빌은 '프로야구 2012', '제노니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업체다. 모바일 게임은 길을 걷거나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모바일 게임의 역사는 길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생활 속 게임으로 자리 잡은 것은 핸드폰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은 따로 게임기를 들고 다니지 않고도 이동중이나 한가한 시간에 즐길 간단한 게임을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는 수많은 무료 게임이 있으며, 유료 게임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게임빌의 대표작 '프로야구 2012'를 다운받는데 드는 비용은 5000원이다. 과거 패키지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 드는 비용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적어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모바일 게임은 과거 핸드폰의 성능이 낮을 때에는 그래픽과 사운드를 넣는데 한계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날로그나 16색, 혹은 256색 그래픽을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환경도 크게 변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고화질, 고음질 기술을 어느 정도 적용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룰더스카이'와 같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이 나오면서 혼자서 즐기던 모바일 게임의 범주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된 것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위험은 존재한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적은 자본으로도 시장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는 많은 게임사들이 앞다퉈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 온라인 게임 개발사였던 JCE는 '룰더스카이'를 성공시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게임빌은 자체적인 플랫폼을 구성,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퍼블리셔란 만들어진 게임을 구매해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게임빌은 여러 중소 게임 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이 회사들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퍼블리싱 사업은 인기있는 게임을 미리 선별해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임빌은 지난해 퍼블리셔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퍼블리싱 게임 '에어 펭귄(Air Penguin)'이 최고 매출액(Top Grossing)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다. 게임빌이 확대되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 수혜 - 모바일 게임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2011년 11월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으로 해외 오픈 마켓에서만 제공되던 게임들을 국내에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안드로이드 마켓이 오픈되면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모바일 게임 주요 기업으로는 기존 1,2위 기업인 게임빌, 컴투스와 엔텔스 등이다. 온라인 게임 업력을 바탕으로 신규 진출하고 있는 위메이드, JCE, 네오위즈인터넷도 주목할만 하다.
국내 모바일 게임 주요 기업으로는 기존 1,2위 기업인 게임빌, 컴투스와 엔텔스 등이다. 온라인 게임 업력을 바탕으로 신규 진출하고 있는 위메이드, JCE, 네오위즈인터넷도 주목할만 하다.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 수혜 - 모바일 게임주]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게임빌 | 67,500원 | ▲2,400원 (3.7%) | 384 | 168 | 155 | 23.2 | 5.30 | 22.8% |
컴투스 | 27,050원 | ▲1,200원 (4.6%) | 312 | 40 | 51 | 51 | 3.64 | 7.1% |
위메이드 | 114,400원 | ▲100원 (0.1%) | 818 | 235 | 271 | N/A | 0% | |
JCE | 31,350원 | ▼1,350원 (-4.1%) | 393 | 67 | 84 | 30.2 | 5.68 | 12.7% |
네오위즈인터넷 | 16,850원 | ▲1,050원 (6.7%) | 474 | 71 | 73 | 29.4 | 5.39 | 18.3% |
엔텔스 | 10,300원 | ▼200원 (-1.9%) | 460 | 65 | 57 | 6.1 | 1.33 | 21.7%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게임빌]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한국 모바일게임 1위 업체 |
---|---|
사업환경 |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시에 따라 높은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과 거의 무관 |
실적변수 |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시 수혜, 블록버스터급 게임 출시시 수혜, 판매 단가 인상시 수혜, 지속적인 신규 게임 개발 필요 |
신규사업 | IPTV,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한 게임 개발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게임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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