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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CJ제일제당 3%↑…실적 개선 기대감
[아이투자 박동규] CJ제일제당322,000원, ▲5,000원, 1.58%의 실적이 개설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3.9% 오른 3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올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KB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1분기에는 원가 하락이 미미했지만 2011년 밀가루와 설탕 가격인상이 있어 식품부문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하고, 라이신가격이 $2,301/Ton으로 11.8% 상승해 생명공학부문 매출총이익도 9.9% 증가했다"면서 "2분기에는 바이오부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는 것은 물론, 투입곡물가가 전분기 대비 12.5% 하락해 소재식품부문의 실적도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근의 가공식품 가격인상으로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면서 CJ제일제당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1328억원으로 전망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CJ대한통운 제외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1375억원, 순이익은 3.5% 증가한 856억원을 달성했다.
[설탕가격 상승 수혜주] 이슈와 수혜주
설탕 가격은 원재료인 사탕수수, 사탕무의 작황에 따라 움직인다. 유가가 높아지면 설탕으로 만들 수 있는 바이오에탄올의 가격이 높아져 설탕 가격도 상승한다. 설탕 가격이 상승하면 원당을 전량 수입해 정제당으로 바꾸는 제당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진다.
세계 각국은 원당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설탕에 대해 높은 관세를 매기고 있다. 설탕의 관세율은 일본 70%, EU 85%, 미국 51%다. 관세가 높아 설탕은 주로 내수에서만 매출이 발생한다.
[설탕 가격 상승시 수혜주]
- 대한제당, 삼양사, CJ제일제당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세계 각국은 원당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설탕에 대해 높은 관세를 매기고 있다. 설탕의 관세율은 일본 70%, EU 85%, 미국 51%다. 관세가 높아 설탕은 주로 내수에서만 매출이 발생한다.
[설탕 가격 상승시 수혜주]
- 대한제당, 삼양사, CJ제일제당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설탕가격 상승 수혜주]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대한제당 | 20,450원 | ▲150원 (0.7%) | 12,438 | 258 | 63 | 20.4 | 0.37 | 1.5% |
| 삼양사 | 49,700원 | ▲300원 (0.6%) | 2,504 | -128 | 22 | 97.5 | 0.52 | 0.5% |
| CJ제일제당 | 367,500원 | ▲13,500원 (3.8%) | 44,211 | 1,636 | 1,585 | 29.2 | 1.89 | 6.5%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CJ제일제당]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다시다, 스팸, 햇반 등의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 |
|---|---|
| 사업환경 | 경기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수요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꾸준한 성장세 유지 |
| 경기변동 | 식품업 특성상 경기변동의 영향은 제한적이나 원료인 국제 곡물가에 민감 |
| 실적변수 | 원당, 원맥, 대두 등 세계 곡물 시세에 원료비 등락 |
| 신규사업 | 기능성 식품 부문 확대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CJ제일제당]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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