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적중!] 프리엠스, 승부주 분석 후 +37%

[아이투자 강우람] 아이투자에서 '오늘의 승부주'로 소개한 프리엠스11,750원, 0원, 0%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프리엠스는 3.1%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부주로 소개했던 지난 1월 16일 당일의 종가는 2670원으로 금일까지 누적수익률은 37%다. 아이투자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승부주'란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 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말한다.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 관련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를 제조하는 업체다. 와이어하네스는 굴삭기, 지게차 등에 들어가는 전용 배선이다. 주요 매출처는 두산인프라코어, HD현대중공업237,000원, ▲8,500원, 3.72%이다. 와이어하네스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대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산업이다.

지난해 프리엠스의 매출액은 2010년보다 13% 증가한 313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 늘어난 28억원, 자회사의 이익을 반영한 순이익은 15% 감소한 2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5억원 가량의 금융자산처분 손실이 반영됐기 대문이다. 중국 계열사 중 한 곳이 적자를 기록한 것도 한 원인이다.

프리엠스는 와이어하네스 부문에서 매출의 80%가 발생한다. 따라서 굴삭기, 지게차 등의 판매가 증가할수록 실적이 좋아진다. 와이어하네스의 원재료는 전선이다. 구리가격은 지난해 여름 경기침체 우려로 30% 떨어진 뒤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구리 가격 최고가는 톤당 9827달러였다. 27일 구리 가격은 톤당 8443.5달러다. 구리는 전량 수입으로 원/달러 환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분기 환율은 전분기 대비 2.3% 하락한 달러당 1132원을 기록했다. 27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135.2원이다.

프리엠스의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다. 주요 매출처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중공업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일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표한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1% 감소한 2조19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1753억원, 순이익은 35% 감소한 1227억원이다.

현대중공업의 실적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증권업계의 전망은 부정적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영업이익도 5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엠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건설 중장비 전장부품 ,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사업환경 주력은 건설 중장비 부품 생산. 중국 내 2개의 자회사를 거느림. 중국 건설 시장의 활성화로 성장세
경기변동 건설 경기에 매우 민감
실적변수 정부의 SOC 투자 계획, 주택시장 공급 계획. 부동산 관련 규제. 두산인프라코어 등 주요 납품처의 수주잔고
신규사업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프리엠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14 279 168 225
영업이익(보고서) 29 28 16 26
영업이익률(%) 9.2% 10% 9.5% 11.6%
영업이익(K-GAAP) 29 27 16 26
영업이익률(%) 9.2% 9.7% 9.5% 11.6%
순이익(지배) 23 26 15 24
순이익률(%) 7.3% 9.3% 8.9% 10.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07
이시각 PBR 0.76
이시각 ROE 8.43%
5년평균 PER 8.08
5년평균 PBR 0.84
5년평균 ROE 10.90%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