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투자정보팀]

기계업종 성장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대창단조5,020원, ▼-40원, -0.7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기계업종 성장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5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기계업종 성장주의 기준은 기계업종 주식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30%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2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5개 종목은 모두 PER이 3.8배~10.5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대창단조5,020원, ▼-40원, -0.79%의 PER이 3.8배로 기계업종 성장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28.8%, PBR은 1.1배다.

대창단조5,020원, ▼-40원, -0.79% 외에 수성웹툰508원, ▼-1원, -0.2%, 현대에버다임9,660원, ▲200원, 2.11%, 대한광통신713원, ▼-9원, -1.25%, 탑금속, 화성밸브11,660원, ▲710원, 6.48%, 웰크론강원, 삼익THK8,880원, ▲100원, 1.14%, 수산중공업1,877원, ▲17원, 0.91%, TPC2,080원, ▲10원, 0.48%, 디케이락7,960원, ▲260원, 3.38%, 에이테크솔루션5,960원, ▼-20원, -0.33%, 동일금속8,360원, ▲160원, 1.95%, KC코트렐458원, ▼-5원, -1.08%,두산인프라코어가 15선에 포함됐다. 순이익은 IFRS 개별기준이다. 하이록코리아가 제외되며 두산인프라코어가 신규편입 됐다.

상위 15선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종목은 에버다임을 포함해 총 3개다. 지분증가율은 모두 0.1%p 미만이다.

아래 리스트는 성장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5~30%)와 PBR(2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기계업종 주식을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기계업종 성장주 중 저평가 종목(20일)

* 외인순매수는 주식 수 기준.
(자료: 아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