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투자정보팀]

화학업종 성장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미원화학77,000원, ▼-1,400원, -1.79%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화학업종 성장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화학업종 성장주의 기준은 화학주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30%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2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PER이 5.7배~10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미원화학77,000원, ▼-1,400원, -1.79%은 PER이 5.7배로 화학업종 성장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21.1%, PBR은 1.2배였다.

미원화학77,000원, ▼-1,400원, -1.79%외 KPX케미칼45,300원, ▼-200원, -0.44%, 케이피케미칼, 진양산업6,730원, ▼-430원, -6.01%, 삼영화학, 미원상사201,000원, ▲9,000원, 4.69%, 미원에스씨134,900원, ▲900원, 0.67%, OCI65,000원, ▲3,000원, 4.84%, 동성하이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16,430원, ▲10원, 0.06%가 10선에 포함됐다. 순이익은 IFRS 개별기준이다.

10선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1주일간 순매수한 종목은 삼영화학이 유일하다. OCI는 16만1530주를 순매도해 지분을 0.68%p 줄였다.

아래 리스트는 성장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5~30%)와 PBR(2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화학주를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화학업종 성장주 중 저평가 종목(20일)
* 외인 순매수는 주식 수 기준
(자료: 아이투자)

[미원화학]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분황 및 황산·계면활성제 생산 기업
사업환경	분황 및 황산은 자동차·비료산업의 성장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계면활성제는 양적으로 성숙단계에 이르렀음.
경기변동	분황 및 황산은 화학산업에 따라 실적영향을 받음. 계면활성제는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으로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
실적변수	자동차·비료산업 호황시 수혜, 환율 상승시 영업 외 수익 발생, 국제 유가 하락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미원화학]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월	월	월
매출액	1,212	0	0	0
영업이익(보고서)	120	0	0	0
영업이익률(%)	9.9%	%	%	%
영업이익(K-GAAP)	118	0	0	0
영업이익률(%)	9.7%	%	%	%
순이익(지배)	97	0	0	0
순이익률(%)	8%	%	%	%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67
이시각 PBR	1.20
이시각 ROE	21.11%
5년평균 PER	20.01
5년평균 PBR	2.49
5년평균 ROE	3.2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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