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투자정보팀]

화학업종 우량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태광산업658,000원, 0원, 0%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일 종가 기준, 화학업종 우량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화학업종 우량주의 기준은 화학주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0%~15%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1.5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모두 PER이 3.9배~9.7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태광산업658,000원, 0원, 0%의 PER이 3.9배로 화학업종 우량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12.9%, PBR은 0.51배다.

태광산업658,000원, 0원, 0% 외에 유니드66,000원, ▲400원, 0.61%, 한농화성14,900원, ▲390원, 2.69%, KPX그린케미칼, 애경유화, 태경화학, NPC4,480원, ▲35원, 0.79%, 우노앤컴퍼니, SK케미칼43,050원, ▲200원, 0.47%, 대정화금12,800원, ▼-130원, -1.01%이 10선에 포함됐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한 기업의 이익과 자본은 지배주주 기준으로 투자지표를 산출했다.

10선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1주일간 순매수한 종목은 한농화성 포함 총 4개다. SK케미칼은 주식 6만4353주, 지분 0.31%p를 늘려 지분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아래 리스트는 우량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0%~15%)와 PBR(1.5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화학주를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화학업종 우량주 중 저평가 종목(9일)

* 외인 순매수는 주식 수 기준.
(자료: 아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