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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상향 75만원 → 87만원 - 키움證
[아이투자 강우람] 키움증권은 23일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75만원에서 87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78만3000원이다.
오리온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7%, 7.9% 증가한 5284억원,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키움증권의 예상치인 480억원에 못 미친 것이다. 키움증권은 이에 대해 건설 계열사 메가마크의 미분양 부동산에 대한 74억원의 대손상각비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오리온의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럽지만 중국사업의 성장성이 커지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실망 매물로 인한 주가 하락시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키움증권 우원성 애널리스트는 "중국 제과사업은 1~2월에도 원화기준 4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3급도시로의 지역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제품 수 확대로 연간 35.9%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중국에서 올해 이후 소득증가와 정부정책 등에 따른 구조적인 내수소비 확대가 장기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리온 또한 장기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오리온이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도 성장 중이라며 4분기 실적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리온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7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22일 기준 77만2765원이다. 최고가는 105만원, 최저가는 42만원이다.
[투자포인트]
-해외 사업 진출 성공적,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 가능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
오리온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7%, 7.9% 증가한 5284억원,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키움증권의 예상치인 480억원에 못 미친 것이다. 키움증권은 이에 대해 건설 계열사 메가마크의 미분양 부동산에 대한 74억원의 대손상각비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오리온의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럽지만 중국사업의 성장성이 커지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실망 매물로 인한 주가 하락시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키움증권 우원성 애널리스트는 "중국 제과사업은 1~2월에도 원화기준 4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3급도시로의 지역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제품 수 확대로 연간 35.9%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중국에서 올해 이후 소득증가와 정부정책 등에 따른 구조적인 내수소비 확대가 장기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리온 또한 장기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오리온이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도 성장 중이라며 4분기 실적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리온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17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22일 기준 77만2765원이다. 최고가는 105만원, 최저가는 42만원이다.
[투자포인트]
-해외 사업 진출 성공적,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 가능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
[중국 소비확대 수혜 - 내수 소비재] 이슈와 수혜주
2011년 12월 12일~14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내수 확대 중점을 민생 개선, 서비스 산업 촉진에 초점을 맞췄다. 중산층을 늘려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둘 다 잡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의 소비확대는 중국시장에 진출한 우리 소비재 관련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중국의 긴축완화 → 내수성장 → 소비확대로 이어져 관련 기업이 증시에서 주목을 받는다. 중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내수시장 부양책을 발표하면 해당 기업에 호재로 작용한다.
[중국 소비확대 수혜주]
관광: 호텔신라, GKL, 파라다이스
쇼핑: CJ오쇼핑, 롯데쇼핑
의류: 베이직하우스, LG패션
화장품: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생활용품: 락앤락, LG생활건강, 웅진코웨이, 오리온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의 소비확대는 중국시장에 진출한 우리 소비재 관련 기업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중국의 긴축완화 → 내수성장 → 소비확대로 이어져 관련 기업이 증시에서 주목을 받는다. 중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내수시장 부양책을 발표하면 해당 기업에 호재로 작용한다.
[중국 소비확대 수혜주]
관광: 호텔신라, GKL, 파라다이스
쇼핑: CJ오쇼핑, 롯데쇼핑
의류: 베이직하우스, LG패션
화장품: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생활용품: 락앤락, LG생활건강, 웅진코웨이, 오리온
[중국 소비확대 수혜 - 내수 소비재]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호텔신라 | 47,750원 | ▼750원 (-1.6%) | 17,644 | 960 | 560 | 34 | 3.18 | 9.4% |
GKL | 20,750원 | ▼650원 (-3%) | 4,064 | 1,116 | 458 | 20.9 | 6.45 | 37.7% |
파라다이스 | 8,720원 | ▼70원 (-0.8%) | 2,520 | 390 | 163 | 34.2 | 1.47 | 3.6% |
CJ오쇼핑 | 255,100원 | ▼8,200원 (-3.1%) | 6,286 | 1,018 | 695 | 18.1 | 4.81 | 27.4% |
롯데쇼핑 | 351,000원 | ▼7,000원 (-2%) | 151,817 | 12,295 | 7,429 | 14 | 0.79 | 5.6% |
베이직하우스 | 18,400원 | ▲200원 (1.1%) | 1,259 | 2 | -25 | N/A | 2.24 | 5% |
LG패션 | 40,800원 | 0원 (0%) | 9,594 | 913 | 696 | 10.7 | 1.49 | 13.9% |
코스맥스 | 18,050원 | ▼50원 (-0.3%) | 1,769 | 86 | 65 | 37.8 | 4.35 | 11.5% |
에이블씨엔씨 | 40,450원 | ▲100원 (0.3%) | 1,997 | 180 | 155 | 14.4 | 3.70 | 25.6% |
아모레퍼시픽 | 1,158,000원 | ▲4,000원 (0.3%) | 22,934 | 3,699 | 3,188 | 21.2 | 3.17 | 15% |
한국콜마 | 9,360원 | ▲120원 (1.3%) | 2,210 | 121 | 97 | 33.7 | 2.17 | 6.5% |
락앤락 | 33,000원 | ▼200원 (-0.6%) | 1,694 | 106 | 135 | 126.9 | 4.69 | 8.6% |
LG생활건강 | 568,000원 | ▲13,000원 (2.3%) | 19,956 | 2,496 | 1,902 | 45.6 | 10.91 | 23.9% |
웅진코웨이 | 37,250원 | ▲250원 (0.7%) | 12,658 | 1,797 | 1,300 | 16.1 | 4.04 | 24.5% |
오리온 | 783,000원 | 0원 (0%) | 5,609 | 504 | 335 | 101.3 | 6.47 | 4.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오리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제과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영위중인 지주회사 |
---|---|
사업환경 | 건강식품류 과자의 수요 증가, 각종 신제품 개발로 인한 경쟁 가속화, 신흥국 등 시장확장으로 꾸준한 성장 |
경기변동 | 여타 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경기변동에 민감도가 낮음 |
실적변수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원가율 하락으로 수혜, 제품가격 인상시 수혜, 음식료 시장 확대시 수혜 |
신규사업 | 건강식품류 과자 등 제품 다양화, 중국·베트남 등 해외 진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리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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