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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주] 한국정보통신, 소액결제 혜택 '듬뿍'
편집자주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결제회사 한국정보통신8,180원, ▲20원, 0.25%의 주가가 조정받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의 주가는 작년 10월부터 상승을 시작해 52주 최저가 대비 44% 상승한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3월부터 조정이 시작돼 지난 2월 최고가 4325원 대비 14% 낮은 가격이다. 한국정보통신의 최근 6개월간 수익률은 시장수익률을 상회했다가 조정으로 다시 시장수익률에 근접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은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소액결제 혜택받는 오프라인 신용카드 VAN 회사
한국정보통신은 신용카드 결제 기업이다.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로 카드가맹점의 결제데이터 정보를 신용카드사에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거래건당 수수료를 받는게 한국정보통신의 수익원이다. 신용카드 보급이 확대되며 VAN 사업자 역시 매출과 수익이 상승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오프라인 카드사업자다. 오프라인 카드결제는 카드조회용 단말기를 가맹점에 비치한 후 카드결제때마다 수수료 수입을 얻는다. 한국정보통신의 카드 단말기 판매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 밖에 안된다. 나머지 96%의 매출을 카드결제수수료에서 얻는다. 저마진으로 가맹점에 카드 단말기 판매를 하기 위한 영업망 구축이 필요해 신규사업자의 진입장벽이 된다.한국정보통신의 VAN 시장점유율은 19%다.
2010년부터 모든 국세의 카드납입이 가능해지고 3만원 미만 소액결제시 사인 생략이 가능해져 카드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오프라인 VAN 회사는 경기침체속에서도 실적이 상승했다. 오프라인 VAN 회사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아닌 신용카드조회건수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다. 한 번의 고액결제보다 여러 번의 소액결제가 많을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카드사용빈도 증가로 한국정보통신의 작년 매출액은 1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 역시 전년 113억 대비 38% 성장한 156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지난 16일부터 한국정보통신의 주식을 사흘 연속 매수했다. 한국정보통신의 외국인 지분율은 57.6%다.
◆ 주식MRI 분석 결과 : 상위 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한국정보통신8,180원, ▲20원, 0.25%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3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위(상위 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MVNO 사업은 SK텔레콤 등 기존 무선통신 사업자의 통신망을 빌려 별도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케팅 비용이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저렴한 요금이 강점이다.
MVNO 활성화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된다. 정부에서는 2010년 3월 MVNO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법령을 정비했다.
[관련기업]
SKT 통신망 이용: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준비중), 유니컴즈(1월 시작 예정)
KT 통신망 이용: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1월 시장 예정), 온세텔레콤(3월 시작 예정)
MVNO 활성화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된다. 정부에서는 2010년 3월 MVNO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법령을 정비했다.
[관련기업]
SKT 통신망 이용: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준비중), 유니컴즈(1월 시작 예정)
KT 통신망 이용: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1월 시장 예정), 온세텔레콤(3월 시작 예정)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이즈비전 | 1,600원 | ▼45원 (-2.7%) | 660 | -7 | -7 | N/A | 0.42 | -0.7% |
한국정보통신 | 3,660원 | ▼45원 (-1.2%) | 1,571 | 157 | 102 | 13.9 | 2.39 | 17.2% |
SK텔레콤 | 141,000원 | ▲2,500원 (1.8%) | 95,218 | 17,378 | 14,237 | 6.4 | 0.97 | 15.2% |
KT | 33,100원 | ▲600원 (1.9%) | 149,012 | 16,927 | 10,352 | 7.6 | 0.75 | 9.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한국정보통신 ]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신용카드 부가가치통신망 사업자. 신용카드조회, 대금자동이체 등의 서비스를 공급 |
---|---|
사업환경 | 시장점유율은 20% 내외. 신용카드 결제시장은 정부의 활성화 대책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 |
경기변동 | 신용카드 사용량은 경기에 따른 소비심리와 직결됨 |
실적변수 | 5월~8월, 연말 신용카드 사용량 증가로 실적 집중. 명절 전후도 특수 발생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정보통신 ]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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