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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빅솔론 4%↑…국내 1위 미니프린터 업체

[아이투자 박동규] 빅솔론이 사흘 연속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4.1%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솔론은 최근 3일간 8% 가량 올랐다.

빅솔론4,850원, ▼-45원, -0.92%은 미니프린터 전문 제조업체다. 빅솔론의 주력제품은 POS(Point of Sales)프린터로, 이 제품은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에 이용되는 영수증을 프린팅하는 데 쓰인다.

과거 국내 POS프린터 시장은 엡손(Epson)이 주도했으나, 2003년부터 점차 시장점유율을 늘려 현재 빅솔론이 내수시장의 40% 이상을 점유,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POS프린터 시장은 표준화 및 저가격화로 기존 북미 및 유럽시장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가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세계시장은 경쟁이 점차 가속화 되고 있으며, 제품 간 서로의 기능을 대체하는 등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최근 빅솔론은 신제품인 라벨프린터와 모바일프린터를 선보였다. 라벨프린터는 공장 및 택배회사, 의료기관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코드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제품이며, 모바일프린터는 배달, AS, 방문판매, 주유소, 주차장, 식당 등에 이용되는 휴대 가능한 소형 프린터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7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3% 늘어난 112억원, 순이익은 8.6% 증가한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POS프린터 신모델 출시와 신규제품(모바일, 라벨프린터)의 시장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4%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빅솔론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78위(상위 4%)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빅솔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POS 프린터 전문 제조 기업
사업환경 프린팅 메커니즘 사용환경의 다양화로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경기와 계절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음
실적변수 신용카드 사용 증가시 수혜, 모바일 결제 시스템 확대시 수혜
신규사업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Direct 사업 및 Project Base 사업 추진 중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빅솔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558 652 658 459
영업이익(보고서) 91 88 101 86
영업이익률(%) 16.3% 13.5% 15.3% 18.7%
영업이익(K-GAAP) 86 88 101 86
영업이익률(%) 15.4% 13.5% 15.3% 18.7%
순이익(지배) 80 105 110 63
순이익률(%) 14.3% 16.1% 16.7% 13.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18
이시각 PBR 1.07
이시각 ROE 18.52%
5년평균 PER 6.89
5년평균 PBR 1.51
5년평균 ROE 19.50%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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