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옵트론텍, 6%↑…PER 13배

[아이투자 조석근] 옵트론텍2,245원, ▼-75원, -3.23%이 3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3% 오른 6700원이다.

옵트론텍은 렌즈, 모듈, 필터 등 디지털기기의 광학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기기들이 고화소 카메라를 채택하면서 실적도 개선되는 추세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8% 줄어든 817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31억원이다. 순이익도 27% 증가한 92억원이다.

회사측은 광학렌즈와 모듈 부문은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매출액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고가형 스마트폰 판매증가로 주력제품인 이미지센서용 필터 부문이 성장하면서 수익은 늘었다. 광학렌즈와 모듈 부문의 구조조정으로 원가율이 감소한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옵트론텍의 지난해 순이익을 반영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8%로 최근 5년 평균(-7.6%)보다 크게 상승했다. 주가수익배수(PER)는 13.3배로 최근 5년 평균(31.6배)보다 낮아졌다.


◆옵트론텍, 투자매력 '상장업체 상위 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옵트론텍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8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24위(상위 6%)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낮아 현금흐름과 부채비율을 분기마다 확인할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옵트론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카메라 이미지센서용 필터 및 유리렌즈 제조회사
사업환경 디지털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며 플라스틱렌즈에 비해 광학적 특성이 우수한 유리렌즈 수요 증가할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IT경기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IT 경기 호전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옵트론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584 832 772 228
영업이익(보고서) 100 102 103 -70
영업이익률(%) 17.1% 12.3% 13.3% -30.7%
영업이익(K-GAAP) 100 102 103 -70
영업이익률(%) 17.1% 12.3% 13.3% -30.7%
순이익(지배) 71 75 51 -145
순이익률(%) 12.2% 9% 6.6% -63.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3.33
이시각 PBR 1.70
이시각 ROE 12.82%
5년평균 PER 31.60
5년평균 PBR 3.09
5년평균 ROE -7.6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