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급등!저평가주]풍국주정 6%↑…PBR 0.5배

[아이투자 조석근] 풍국주정10,150원, ▼-40원, -0.39%이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2% 오른 5100원이다.

풍국주정은 과점상태인 국내 주정(소주의 원료) 시장의 상위 사업자로 2010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9.6%다. 진로발효, 무학주정에 이어 국내 3위다. 국내 주정시장은 10여개사가 매우 안정적으로 시장을 분점한 형태다. 저알콜 소주, 고급 소주 등의 확대로 주정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지만 성장세는 다른 산업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다.

풍국주정은 생산한 주정 전량을 대한주정판매에 공급하고 있다. 시장의 성장성과 판매처가 제한적인 만큼 풍국주정도 저성장 상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보다 4.4% 증가한 346억원,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51억원이다. 순이익도 4.3% 줄어든 43억원이다.

현재 주가도 저평가된 상태다. 주가순자산배수(PBR)은 0.52배로 최근 5년 평균치(0.75배)보다 낮아졌다. 기업의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9.5%로 최근 5년 평균치(11.8%)보다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PBR 1배 미만이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풍국주정, 투자매력 ‘상장업체 상위 27%’




주식MRI로 분석한 풍국주정의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13점이다. 전체 상장업체 585위(상위 27%)에 해당한다. 중장기적으로 이익성장률은 낮지만 재무적 안전성은 높은 유형이며 산업 내 독점력 수준은 보통이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 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풍국주정]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주정 제조업체. 국내 업계 3위
사업환경 주력 제품인 주정의 90%는 소주의 원료. 최근 소주 시장의 확대로 수요가 증가
경기변동 전량 내수 소비. 주류의 특성상 경기의 영향을 덜 탐
실적변수 원재료의 절반을 브라질에서 수입, 최근 곡물가 인상으로 수입가 상승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 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풍국주정]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346 453 459 451
영업이익(보고서) 53 75 64 68
영업이익률(%) 15.3% 16.6% 13.9% 15.1%
영업이익(K-GAAP) 51 75 64 68
영업이익률(%) 14.7% 16.6% 13.9% 15.1%
순이익(지배) 43 87 75 80
순이익률(%) 12.4% 19.2% 16.3% 17.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46
이시각 PBR 0.52
이시각 ROE 9.56%
5년평균 PER 6.57
5년평균 PBR 0.75
5년평균 ROE 11.8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