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급등!저평가주] 마이크로컨텍 5%↑…울트라북 '수혜' 고속성장

[아이투자 조석근] 마이크로컨텍솔4,795원, ▲20원, 0.42%이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5% 오른 3620원이다.

마이크로컨텍솔은 반도체 테스트 작업에 사용되는 소켓 부문 국내 1위업체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시장의 팽창에 발맞춰 제품을 미세공정용으로 개발,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대한 납품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마이크로컨텍솔은 특히 차세대 저장장치 SSD의 테스트 부품 공급량을 늘리면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했다. SSD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애플과 삼성전자가 강세인 태블릿PC를 견제하기 위해 울트라북을 출시한 이래, 글로벌 반도체 메이커들의 신수종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컨텍솔의 실적도 눈에 띄게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해 매출액은 270억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57억원, 순이익은 110% 증가한 49억원이다. 성장성에 비해 주가는 낮은 수준이다. 주가수익배수(PER)는 7.1배로 최근 5년 평균치(14.9배)보다 낮아졌다. 일반적으로 PER 10배 미만이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마이크로컨텍솔, 투자매력 ‘상장업체 최상위’





주식MRI로 분석한 마이크로컨텍솔의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전체 상장업체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종합점수 24점으로 상장기업 2위(상위 1%)다. 중장기적 성장성, 재무적 안전성, 독점력을 두루 갖춘 고성장주로 분류된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로 MRI 종합점수는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마이크로컨텍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반도체 검사부품인 아이씨소켓을 제조하는 업체
사업환경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 국내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반도체 산업의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반도체 경기 호황시 수혜, 환율 10% 상승시 영업 외 수익 1억원 발생
신규사업 자동차 부품제조 및 판매 사업 진출 검토 중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마이크로컨텍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203 175 174 143
영업이익(보고서) 38 23 18 16
영업이익률(%) 18.7% 13.1% 10.3% 11.2%
영업이익(K-GAAP) 38 23 18 16
영업이익률(%) 18.7% 13.1% 10.3% 11.2%
순이익(지배) 34 23 17 16
순이익률(%) 16.7% 13.1% 9.8% 11.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7.13
이시각 PBR 1.37
이시각 ROE 19.19%
5년평균 PER 14.92
5년평균 PBR 1.24
5년평균 ROE 7.0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