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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삼성電 ↑…"LCD 분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강화"
[아이투자 조석근]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LCD 사업부 분할 계획이 구체화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 오른 119만3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오는 4월1일 LCD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삼성디스플레이(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신설회사는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로 비상장법인이다. 분할 목적은 패널사업부를 떼어내 애플을 비롯한 완성품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집중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신설회사가 삼성SDI의 자회사인 SMD와 합병할 경우 지난해 기준 매출액 30조원으로 삼성전자 계열업체 중 가장 덩치가 큰 자회사가 설립된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LCD 독립법인을 통해 AMOLED를 비롯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강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원익IPS23,450원, ▲250원, 1.08%, AP시스템16,290원, ▲70원, 0.43%, 덕산하이메탈3,765원, ▼-15원, -0.4% 등 AMOLED 장비·소재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투자매력 ‘상장업체 상위 27%’
주식MRI 차트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3점을 기록해 전체 상장기업 중 586위로 상위 27%에 랭크됐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이익 성장률이 5%로 성장속도가 낮은 편이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식 MRI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삼성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디지털 미디어·반도체·통신 사업부문을 보유한 글로벌 전자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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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소프트웨어 경쟁력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추세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계절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D램가격 상승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
신규사업 |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 추진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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