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휴맥스 3.9%↑…대우, "올해 실적회복 기대"

[아이투자 조석근] 휴맥스1,763원, ▼-26원, -1.45%의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9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9% 오른 1만3100원이다.

휴맥스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년보다 7.1% 증가한 3110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80억원이다. 유럽, 미국, 중동 수출량이 증가했으며 고정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률도 전 분기보다 2.5% 증가한 5.8%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력시장인 일본의 대지진 여파, 유럽의 경기악화에 따른 소비침체로 지난해 전체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 2011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3.8% 줄어든 9776억원, 영업이익은 40% 줄어든 420억원이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추세로 올해는 성장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우증권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주력 사업인 셋톱박스 부문이 세계적으로 구조조정 국면이라 기술력과 현금줄을 보유한 휴맥스 입장에선 기회"라며 "미국 케이블 시장에 대한 신규 진출이 가시화되는 단계로 향후 실적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맥스, 투자매력 '매수검토 가능'


 



휴맥스는 국내 최대 TV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생산물량의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한다. X-Ray로 측정한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17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전체 상장기업 237위, 상위 11%에 해당하는 점수다.

중장기적 이익성장률은 시장평균을 나타내지만 재무적 안전성은 높은 유형이다. 적정주가보다 50%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상태라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검토 가능'이다.

X-Ray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현금창출력, 사업독점력, 적정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X-Ray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휴맥스] 기업정보

기업개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
사업환경 세계적인 디지탈 방송 도입 추세로 셋톱박스 수요는 증가하겠으나,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수 있음
경기변동 경기 변동에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각국 디지탈방송 정책 및 수요처 발주량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각국 디지탈 방송전환 조기 시행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최근 일본에서 차량용 셋톱박스 사업 시장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맥스]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5,819 8,428 1,727 0
영업이익(보고서) 234 548 107 0
영업이익률(%) 4% 6.5% 6.2% %
영업이익(K-GAAP) 202 548 107 0
영업이익률(%) 3.5% 6.5% 6.2% %
순이익(지배) 272 359 60 0
순이익률(%) 4.7% 4.3% 3.5% %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7.29
이시각 PBR 0.71
이시각 ROE 9.72%
5년평균 PER 15.18
5년평균 PBR 0.78
5년평균 ROE 2.78%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