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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목표가 1만원 유지...'대규모 사업자금 확보'
[아이투자 강우람] 미래에셋증권이 7일 웅진에너지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8190원이다.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 주식 전량을 매각하여 태양전지를 포함한 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미래에셋은 이에 대해 웅진에너지가 웅진홀딩스의 자금을 기반으로 더욱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을 얻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매각이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의사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1~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즉 올해 웅진에너지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는 이미 계획되어 있던 1~2천톤 규모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웅진에너지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3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7일 기준 1만6667원이다. 최고가는 2만7000원, 최저가는 1만원이다.
[투자포인트]
-대규모 사업자금 확보
-매각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비투자 증설은 시간이 걸릴 것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 주식 전량을 매각하여 태양전지를 포함한 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미래에셋은 이에 대해 웅진에너지가 웅진홀딩스의 자금을 기반으로 더욱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을 얻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매각이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의사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1~2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즉 올해 웅진에너지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는 이미 계획되어 있던 1~2천톤 규모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웅진에너지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3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7일 기준 1만6667원이다. 최고가는 2만7000원, 최저가는 1만원이다.
[투자포인트]
-대규모 사업자금 확보
-매각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비투자 증설은 시간이 걸릴 것
[태양광 에너지 확대 수혜]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태양광 발전은 태양빛을 전기로 직접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이다. 친환경적 장점에도 불구, 초기 투자비와 발전단가가 높다는 점이 최대 단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태양광 산업은 정부의 보조금 및 세제지원 정책에 의존해 왔다. 2011년 하반기 재정위기에 처한 유럽 정부의 보조금 인하와 중국 등의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제품가격이 최소 3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업계에선 2012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기술 개발과 공급 확대, 유가 강세로 2014년이면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 단가와 태양광 발전 단가가 같아지는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양광 기술은 결정질형과 박막형으로 구분되는데, 결정질형이 세계시장의 대부분이다. 결정질형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설계시공 단계로 나눠져 있다. 단계별 기업 수도 많고 신규진입도 용이하다.
이에 삼성, LG, 현대중공업, 한화, SK 등 주요 대기업들의 진출과 수직계열화가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 확대 수혜]
폴리실리콘: OCI, KCC
잉곳,웨이퍼: SKC솔믹스, 티씨케이, KCC, 오성엘에스티, 넥솔론
셀: 현대중공업, 주성엔지니어링
모듈: 웅진에너지, SDN, 에스에너지, 한국철강, 현대중공업, 한솔테크닉스, 신성솔라에너지
시스템 설치, 서비스: SDN, 에스에너지, LS산전, 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은 2011.11.8 태양광 모듈공장 일부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 SK케미칼은 2011.11.23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태양광 산업은 정부의 보조금 및 세제지원 정책에 의존해 왔다. 2011년 하반기 재정위기에 처한 유럽 정부의 보조금 인하와 중국 등의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제품가격이 최소 30% 이상 크게 하락했다.
업계에선 2012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기술 개발과 공급 확대, 유가 강세로 2014년이면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 단가와 태양광 발전 단가가 같아지는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태양광 기술은 결정질형과 박막형으로 구분되는데, 결정질형이 세계시장의 대부분이다. 결정질형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설계시공 단계로 나눠져 있다. 단계별 기업 수도 많고 신규진입도 용이하다.
이에 삼성, LG, 현대중공업, 한화, SK 등 주요 대기업들의 진출과 수직계열화가 진행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 확대 수혜]
폴리실리콘: OCI, KCC
잉곳,웨이퍼: SKC솔믹스, 티씨케이, KCC, 오성엘에스티, 넥솔론
셀: 현대중공업, 주성엔지니어링
모듈: 웅진에너지, SDN, 에스에너지, 한국철강, 현대중공업, 한솔테크닉스, 신성솔라에너지
시스템 설치, 서비스: SDN, 에스에너지, LS산전, 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은 2011.11.8 태양광 모듈공장 일부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 SK케미칼은 2011.11.23 폴리실리콘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태양광 에너지 확대 수혜]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OCI | 271,500원 | ▼3,000원 (-1.1%) | 27,416 | 8,715 | 7,133 | 7.1 | 1.89 | 26.7% |
KCC | 340,500원 | ▼3,500원 (-1%) | 22,191 | 803 | 3,966 | 5.1 | 0.67 | 13.1% |
SKC 솔믹스 | 7,080원 | ▲30원 (0.4%) | 661 | -20 | -43 | N/A | 1.09 | -1.5% |
티씨케이 | 16,600원 | ▲800원 (5.1%) | 448 | 119 | 93 | 14.6 | 2.74 | 18.8% |
신성솔라에너지 | 4,685원 | ▲85원 (1.9%) | 1,562 | -67 | -217 | N/A | 1.06 | -7% |
오성엘에스티 | 14,500원 | ▼250원 (-1.7%) | 1,181 | 43 | 4 | 16.9 | 2.18 | 12.9% |
넥솔론 | 5,470원 | ▲110원 (2%) | 3,463 | 402 | 271 | 62.2 | 2.80 | 4.5% |
현대중공업 | 296,000원 | ▲2,000원 (0.7%) | 182,685 | 22,082 | 18,746 | 7.7 | 1.53 | 19.9% |
주성엔지니어링 | 12,600원 | ▼350원 (-2.7%) | 2,641 | 84 | 46 | 44.1 | 1.83 | 4.2% |
웅진에너지 | 8,190원 | ▲1,060원 (14.9%) | 2,443 | 152 | 103 | 19.9 | 1.68 | 8.4% |
SDN | 7,090원 | ▼150원 (-2.1%) | 1,191 | 192 | 120 | 17.7 | 2.04 | 11.5% |
에스에너지 | 8,600원 | ▲100원 (1.2%) | 1,480 | 1 | -21 | N/A | 1.52 | -0.5% |
한국철강 | 28,350원 | ▼1,350원 (-4.5%) | 6,955 | 7 | -11 | 32 | 0.37 | 1.1% |
한솔테크닉스 | 25,800원 | ▼250원 (-1%) | 7,620 | -1 | -5 | N/A | 1.05 | -5.5%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웅진에너지] 기업정보
기업개요 | 태양전지 원재료(잉곳)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지구 온난화 및 수년간 이어져온 고유가 기조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국제원유가, 재생에너지 정부 보조금 정책에 큰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화석연료 국제시세 상승시 수혜, 재생에너지 정부 보조금 강화시 수혜 |
신규사업 |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웅진에너지]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 2011.9월 | 2010.12월 | 2009.12월 | 2008.12월 |
---|---|---|---|---|
매출액 | 2,443 | 1,603 | 1,189 | 677 |
영업이익(보고서) | 152 | 574 | 565 | 374 |
영업이익률(%) | 6.2% | 35.8% | 47.5% | 55.2% |
영업이익(K-GAAP) | 245 | 574 | 565 | 374 |
영업이익률(%) | 10% | 35.8% | 47.5% | 55.2% |
순이익(지배) | 103 | 474 | 410 | 338 |
순이익률(%) | 4.2% | 29.6% | 34.5% | 49.9% |
주요투자지표 | |
---|---|
이시각 PER | 19.92 |
이시각 PBR | 1.68 |
이시각 ROE | 8.41% |
5년평균 PER | 20.89 |
5년평균 PBR | 2.55 |
5년평균 ROE | 4.06% |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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