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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신한지주 등 금융주 '상승'...해외증시 호조
[아이투자 조석근] 코스피가 2000포인트 가까이 근접한 가운데 금융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신한지주55,700원, ▲200원, 0.36%는 전날보다 1.7%, KB금융98,400원, ▲1,100원, 1.13%이 1.4% 오른 상태다. 하나금융지주62,500원, ▲900원, 1.46%, 우리금융지주16,760원, ▼-30원, -0.18%,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도 2~3%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과 보험 관련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삼성증권46,200원, ▲400원, 0.87%,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이 1~4%의 상승하고 있다. 보험주들의 경우 삼성화재381,000원, ▲9,500원, 2.56%, 동부화재, 현대해상28,100원, ▲250원, 0.9%, 코리안리7,900원, ▼-40원, -0.5% 등이 1% 내외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 오른 1984.6포인트다.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다우지수와 S&P500이 각각 1.2%, 1.5% 오른 채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은 1.8%, 독일 DAX30은 1.6% 상승했다. 프랑스 CAC 40도 1.5% 올랐다. 이는 거시경제지표의 개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1월 비농업고용자수가 24만3000명으로 예상을 웃돌았으며, 서비스업 관련 지표들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지주] 기업정보
기업개요 | 신한은행 등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금융지주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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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은행업은 규제강화로 성장성이 제한되고 있으며 M&A를 통해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과 정부의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예대마진 개선시 수혜, 예치금 증가시 수혜, BIS 비율 증가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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