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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월 첫날 주목해야 할 주식 20선
올해도 어느 새 한달이 훌쩍 지나갔다. 욱일승천을 기대하는 흑룡의 해, 1월 코스피 지수는 기대대로 1955.79로 상승 마감했다. 작년 종가 1825.74에 비해 1월 한 달 동안 7.1% 상승했다.
그러나 아직 포트폴리오에 흑룡의 기상을 기대할 만한 주식을 담고 있지 않다면 아이투자에서 제공하는 2월의 저PER주 20선을 주목해보자. 저PER는 주식의 저평가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데다,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만큼 좋은 호재도 찾기 힘들다. 그럼에도 혹여 있을 수 있는 PER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2년 간 분기 적자가 있었던 기업과 최근 1년간 영업현금흐름이 (-)인 기업은 제외하고 20선을 골랐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워렌 버핏의 말처럼 20개 기업 중에서 투자자 스스로 비즈니스 모델 분석이 가능하고,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종목을 골라보자.
[표1]2월 저PER 20선
한편 저PER 기업들의 지난 3개월 수익률은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10.8%p 초과했다. 아이투자는 지난 11월에도 저PER 20선을 선정하고 스노우볼 레터로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선정된 종목의 3개월 수익률을 추적한 결과 평균 수익률 12.2%를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 1.4%, 코스닥 지수 상승률 4.8%를 각각 10.8%p, 6%p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종목은 GST14,780원, ▲50원, 0.34%로 75.7%를 기록했고 디에스케이, 코아스도 각각 43%, 29%의 상승률을 보였다. 20개 종목 가운데 14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표2]11월 저PER 20선 3개월 수익률
11월 저PER주가 선정된 10월 말은 유럽 재정위기로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했던 시기다. 시장하락을 기회로 판단하고 투자할 종목을 찾았다면 저PER 종목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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