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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이즈비전 상한, 4월부터 MVNO 이동 가능
[아이투자 조석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3사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사이의 번호이동을 허용할 방침인 가운데 MVNO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아이즈비전1,712원, ▼-4원, -0.23%은 상한가다. 인스프리트, 한국정보통신8,180원, ▲20원, 0.25%, 온세텔레콤은 0.8~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업체들과 MVNO 사이의 번호이동을 올해 4월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VNO란 이동통신업체들로부터 통신망을 빌려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들을 말한다. MVNO가 가입자관리시스템, 가입자위치등록시스템(HLR) 등 주요 통신설비의 유무가 번호이동 시행 여부를 판가름한다.
KT와 LG유플러스가 이미 자사 통신망을 임차한 CJ헬로비전, 몬티스타텔레콤 등 MVNO에게 전산 서비스와 HLR까지 제공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지금도 MVNO와 이통사 사이에서 번호이동이 가능한 셈이다. 한편 SK텔레콤으로부터 통신망을 임대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단위: 억원)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가상이동통신사업(MVNO)] 이슈와 수혜주
MVNO 활성화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된다. 정부에서는 2010년 3월 MVNO 관련법을 통과시키고 법령을 정비했다.
[관련기업]
SKT 통신망 이용: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몬티스타 텔레콤(준비중), 유니컴즈(1월 시작 예정)
KT 통신망 이용: 에넥스텔레콤, 프리텔레콤, CJ헬로비전(1월 시장 예정), 온세텔레콤(3월 시작 예정)[가상이동통신사업(MVNO)]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아이즈비전
1,640원
▲210원 (14.7%)
660
-7
-7
N/A
0.38
-0.7%
한국정보통신
3,510원
▲80원 (2.3%)
1,159
166
116
11.2
2.18
19.4%
SK텔레콤
141,500원
▼500원 (-0.3%)
95,218
17,378
14,237
6.4
0.98
15.2%
KT
33,300원
▼400원 (-1.2%)
149,012
16,927
10,352
7.7
0.76
9.9%
[아이즈비전] 기업정보
기업개요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판매하는 별정통신사업자.
사업환경
해외여행객 및 다문화가정 증가로 국제전화선불카드 수요는 꾸준.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아 업계 경쟁이 치열함.
경기변동
통신서비스는 생활필수적이어서 경기에 민감하지 않음. 정부 정책 및 규제 영향 큼.
실적변수
유무선 인터넷 전화시장 확대시 성장세 둔화.
신규사업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
[아이즈비전]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660
682
285
277
영업이익(보고서)
-7
-4
8
-18
영업이익률(%)
-1.1%
-0.6%
2.8%
-6.5%
영업이익(K-GAAP)
-5
-4
8
-18
영업이익률(%)
-0.8%
-0.6%
2.8%
-6.5%
순이익(지배)
-7
-30
-39
-192
순이익률(%)
-1.1%
-4.4%
-13.7%
-69.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0.38
이시각 ROE
-0.70%
5년평균 PER
183.73
5년평균 PBR
0.41
5년평균 ROE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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