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기신정기, 목표가 9000원 유지...'나도 스마트폰 수혜주'

[아이투자 강우람] 한화증권이 26일 기신정기2,580원, ▼-5원, -0.19%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5260원이다.

기신정기는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작용 *몰드 베이스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일본 후다바전자공업과 합작 설립된 업체로, 종속회사로 삼일메가텍 등이 있다. 설립초기에는 플라스틱 사출금형용 표준 몰드베이스를 주로 생산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사출금형용 코아 플레이트 및 프레스금형용 스틸다이세트와 금형 및 치구용 정밀플레이트 등을 생산한다.

한화증권은 기신정기가 올해부터 점직전인 실적 상승을 예상했는데, 이는 대형 몰드베이스 사업 본격화로 인한 삼성, LG에 납품할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에 근거한다.

한화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로 공급되는 모바일용 추가가공 몰드베이스의 마진률은 표쥰형 몰드베이스 대비 약 2.1배 높다"며 "국내 스마트기기의 경쟁력 강화로 기신전기의 몰드베이스 마진률은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기신정기가 3월 결산 법인으로 3.8%의 배당률을 전망했으며 무차입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성과 기신정기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는 향후 주가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신정기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25일 기준 9000원이다.

*몰드 베이스(Mold Base)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휴대폰 등의 케이스나 생활용품 중에서 화장품 케이스 같은 플라스틱을 만드는 사출금형 틀

[투자포인트]
-국내 스마트폰 업체 성장 수혜주
-무차입 경영, 3월 결산업체 배당 메리트







[기신정기] 기업정보

기업개요 고압사출 성형, 단납기 전문업체
사업환경 금형산업은 자동차, IT(반도체, 휴대전화, 컴퓨터), 가전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 수출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중
경기변동 자동차,정보통신, 가전 등의 업종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자동차/IT/가전산업 호황시 수혜, 주 제품인 몰드 베이스/코아플레이트 등 판매가격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중ㆍ대형 몰드베이스(MOLD BASE) 시장 진출 등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기신정기]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443 644 625 555
영업이익(보고서) 98 159 135 108
영업이익률(%) 22.1% 24.7% 21.6% 19.5%
영업이익(K-GAAP) 92 159 135 108
영업이익률(%) 20.8% 24.7% 21.6% 19.5%
순이익(지배) 84 140 116 95
순이익률(%) 19% 21.7% 18.6% 17.1%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37
이시각 PBR 0.86
이시각 ROE 9.16%
5년평균 PER 9.09
5년평균 PBR 0.83
5년평균 ROE 7.8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