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한일시멘트, 6일간 14% ↑···외인 매도세 둔화

[아이투자 이래학] 한일시멘트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후 2시 12분 현재 한일시멘트13,820원, ▲270원, 1.99%는 전일 대비 3.4%(1450원) 오른 4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시멘트의 주가는 최근 6일간 14% 올랐다.

최근 한일시멘트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둔화되고 있다.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율은 12.04~12.05%에서 행보하고 있다. 지난 10일, 11일에는 메릴린치로부터 이틀연속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다. 이날 매수 상위 거래원인 CS증권으로부터 530주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 6년간 한일시멘트의 지분을 꾸준히 줄였다. 2005년 40%에 가까웠던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은 현재 12%다.

◆ 지난해 2분기부터 턴 어라운드 진행

한일시멘트는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생산하는 건축자재업체다. 각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시멘트 50%, 레미콘 27%, 레미탈 22%다.

한일시멘트의 수익구조는 지난해 2분기를 기점으로 대폭 개선되고 있다. 국내 시멘트업체들이 가격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시멘트업체들은 지난해 4월 1일을 기준으로 시멘트 가격을 2009년 수준인 톤당 6만7500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한일시멘트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은 전년 수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2010년 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국내 시멘트 업체는 올해 들어 시멘트 가격을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이 이뤄질 시 시멘트 업체들의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시멘트] 기업정보

기업개요 국내 수위권 시멘트·레미콘 업체
사업환경 낮은 진입 장벽으로 경쟁 치열. 대량의 시멘트·콘크리트를 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연료·운송비 비중이 큼
경기변동 건설 경기에 매우 민감. 2008년 이후 미분양 아파트 증가, 주택 공급 감소로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
실적변수 봄, 가을이 성수기. 강우가 집중되는 7~8월은 수요가 낮음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일시멘트]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4,935 6,513 6,502 5,940
영업이익(보고서) 113 61 465 80
영업이익률(%) 2.3% 0.9% 7.2% 1.3%
영업이익(K-GAAP) 95 61 465 80
영업이익률(%) 1.9% 0.9% 7.2% 1.3%
순이익(지배) -14 86 404 145
순이익률(%) -0.3% 1.3% 6.2% 2.4%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0.59
이시각 PBR 0.27
이시각 ROE 2.50%
5년평균 PER 27.47
5년평균 PBR 0.58
5년평균 ROE 2.7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