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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목표가 상향 26만원 → 28만원 - 이트레이드證
[아이투자 강우람] 이트레이드증권이 12일 NHN17,490원, ▼-20원, -0.11%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26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했다. 전일 종가는 22만원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NHN의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각각 7%, 0.1% 증가한 5618억원, 15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햇다. 영업이익이 늘지 않았으나 일회성 기타 영업비용 등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16% 증가한 수치라는 평가와 함께 NHN의 4분기 실적을 호평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를 연말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NHN의 올해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3%, 25% 증가한 2조3901억원, 5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트레이드 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올해 모바일 광고시장(DA, SA)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NHN의 모바일 시장에서의 매출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월부터 '블로거형 오픈마켓(샵N)'을 런칭할 예정인데 이는 입점수수료 방식이 아닌 광고수수료 방식이라 상당수 고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며 "궁극적으로 대형고객을 중심으로 광고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는 견해도 덧붙였다.
NHN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1일 기준 28만4960원이다. 최고가는 34만원, 최저가는 25만원이다.
[투자포인트]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
-'블로거형 오픈마켓'과 같은 신 사업 성공 기대
이트레이드증권은 NHN의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 분기대비 각각 7%, 0.1% 증가한 5618억원, 15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햇다. 영업이익이 늘지 않았으나 일회성 기타 영업비용 등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16% 증가한 수치라는 평가와 함께 NHN의 4분기 실적을 호평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를 연말 효과라고 설명했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NHN의 올해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3%, 25% 증가한 2조3901억원, 5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트레이드 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올해 모바일 광고시장(DA, SA)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NHN의 모바일 시장에서의 매출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월부터 '블로거형 오픈마켓(샵N)'을 런칭할 예정인데 이는 입점수수료 방식이 아닌 광고수수료 방식이라 상당수 고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며 "궁극적으로 대형고객을 중심으로 광고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는 견해도 덧붙였다.
NHN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1일 기준 28만4960원이다. 최고가는 34만원, 최저가는 25만원이다.
[투자포인트]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
-'블로거형 오픈마켓'과 같은 신 사업 성공 기대
[인터넷포털 업계] 테마분석
인터넷포털 업체의 주 수입원은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광고다. 온라인 광고는 크게 검색을 통해 노출되는 검색광고와 사이트 첫 화면에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분된다.
방문자 수, 페이지뷰, 클릭 수 등 트래픽 양이 광고 판매가를 결정해 이를 늘리기 위해 업체마다 뉴스 등 정보 컨텐츠, 검색, 이메일, 커뮤니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편리한 검색기능을 갖춘 소수 업체에 이용자가 몰려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최근 업계의 화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이에 상위 기업들은 모바일 앱 개발 등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기업]
NHN(네이버), 다음, SK컴즈(네이트), KTH(파란)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방문자 수, 페이지뷰, 클릭 수 등 트래픽 양이 광고 판매가를 결정해 이를 늘리기 위해 업체마다 뉴스 등 정보 컨텐츠, 검색, 이메일, 커뮤니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편리한 검색기능을 갖춘 소수 업체에 이용자가 몰려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최근 업계의 화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이에 상위 기업들은 모바일 앱 개발 등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기업]
NHN(네이버), 다음, SK컴즈(네이트), KTH(파란)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인터넷포털 업계]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PER | PBR | ROE |
|---|---|---|---|---|---|
| NHN | 220,000원 | ▲4,000원 (1.9%) | 21.8 | 6.87 | 31.6% |
| 다음 | 132,000원 | ▲600원 (0.5%) | 15.5 | 4.33 | 27.9% |
| SK컴즈 | 13,800원 | ▼950원 (-6.4%) | N/A | 2.52 | -4.4% |
| KTH | 8,030원 | ▼170원 (-2.1%) | N/A | 1.60 | -5.6% |
[NHN] 기업정보
| 기업개요 | 인터넷포털 '네이버'와 온라인게임 '한게임' 운영업체 |
|---|---|
| 사업환경 | 인터넷 환경의 다변화와 신규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 |
| 경기변동 | 1)온라인광고: 오프라인 광고에 비해 경기에 영향을 덜 받음 2)온라인게임: 경기 방어적 성격을 지님 |
| 실적변수 | 1)온라인광고: 행사가 많은 2·4분기 수요 증가 2)온라인게임: 동계 방학시즌인 1·4분기 수요 증가 |
| 신규사업 | 판매자들이 네이버에 상품 정보를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형 서비스 오픈 예정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NHN]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11.9월 | 2010.12월 | 2009.12월 | 2008.12월 |
|---|---|---|---|---|
| 매출액 | 10,583 | 13,125 | 12,371 | 12,081 |
| 영업이익(보고서) | 4,747 | 6,071 | 5,318 | 4,912 |
| 영업이익률(%) | 44.9% | 46.3% | 43% | 40.7% |
| 영업이익(K-GAAP) | 4,784 | 6,071 | 5,318 | 4,912 |
| 영업이익률(%) | 45.2% | 46.3% | 43% | 40.7% |
| 순이익(지배) | 3,525 | 4,942 | 4,217 | 3,631 |
| 순이익률(%) | 33.3% | 37.7% | 34.1% | 30.1% |
| 주요투자지표 | |
|---|---|
| 이시각 PER | 21.77 |
| 이시각 PBR | 6.87 |
| 이시각 ROE | 31.57% |
| 5년평균 PER | 23.82 |
| 5년평균 PBR | 12.22 |
| 5년평균 ROE | 49.29% |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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