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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테마]동부CNI, 하한가…제4이동통신 '전원 탈락' 날벼락
[아이투자 조석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 후보자들을 모두 탈락시킨 가운데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특히 제4이동통신 양대 경쟁자였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 소속업체들의 주가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6일 오후 1시 5분 현재 KMI에 참여한 동부CNI와 제너시스템즈는 하한가로 떨어진 상태다. IST에 참여한 영우통신, 쏠리테크,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1,744원, ▼-4원, -0.23%도 10~14% 급락해 하한가로 근접하고 있다. 특히 동부CNI는 지난 13일 IST의 맹주격이던 현대그룹이 투자 계획을 철회하면서 3일간 30%를 웃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KMI와 IST의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을 심사한 결과, 양측 모두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방통위는 현 정부 첫 해부터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다. 이동통신업계의 경쟁을 강화시켜 통신비 인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세 차례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내년이면 정권 말기라 사실상의 정책 무산에 대한 업계의 우려도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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