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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저평가주]AST젯텍,상한가··'숨겨진 아몰레드 수혜株'

 [아이투자 이래학] 저평가주 AST젯텍이 상한가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현재 AST젯텍은 상한가를 기록,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AST젯텍을 AMOLED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전일 AST젯텍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과 보통주 1주당 0.1주를 배당하는 주식배당을 결정하기도 했다. 각종 호재가 겹치면서 AST젯텍을 향한 '사자' 주문은 폭증했다.


◆ 반도체 세정장비·도금장비 전문 기업

AST젯텍은 지난 1월 반도체 도금·세정정장비업체인 젯텍과 플랫패널디스플레이(FPD) 본딩장비업체인 AST의 합병으로 탄생한 업체다.

과거 AST젯텍은 LCD 본딩장비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성장성이 정체된 LCD 본딩장비가 주력 제품이다 보니 AST젯텍의 실적 또한 제자리걸음이었다. 하지만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 합병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AMOLED 장비업체로 전환에 성공했다. AST젯텍의 AMOLED 장비 매출은 이번 3분기부터 발생하고 있다. AMOLED 장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은 101% 증가한 14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6% 감소한 17억7000만원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1%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매출액이 급증한 이유는 합병으로 인해 두 기업의 매출이 단순히 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이익이 감소한 것도 이익률이 낮은 LCD 장비 비중이 높은 AST와 합병으로 인해 수익성이 희석됐기 때문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ST젯텍은 삼성의 AMOLED 설비투자 확대로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 "AMOLED 장비 업체는 전공정 장비업체와 후공정 장비업체로 나뉜다"며 "전공정 장비업체의 경우 제조사의 선정에 따라 장비를 수주하지 못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AST젯텍은 모듈공정에서 AMOLED 패널과 PCB를 붙여주는 후공정 장비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공정 장비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서 벗어나 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AST젯텍은 국내 AMOLED 장비 업체 중 가장 싼 주식"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시장에서 LCD 장비업체로 인식돼 왔으며 성장성도 낮게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성장성은 높지만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AST젯텍의 현재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1배로 5년 평균 PBR 1.26배보다 낮다. 최고 PBR은 2.4배, 최저 PBR은 0.7배다. PBR이 낮은 주식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 X-Ray 분석, ‘매수 검토 가능’

AST젯텍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0점을 기록해 전체 상장기업 중 65위로 상위 3%에 랭크됐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20% 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다. X-Ray 종합 점수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검토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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