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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분석] 경남스틸, 철강업 불황 속 '반짝'
[ 아이투자 정연빈] 철강업체들은 주요 전방산업인 조선, 건설 경기의 불황으로 힘겨운 3분기를 보냈다. 철강업종에 속한 대부분 기업들이 실적 악화에 허덕일 때 실적 개선을 이룬 기업들이 있어 관심을 끈다.
3분기 순익 흑자를 달성한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기업은 경남스틸5,420원, ▼-510원, -8.6%이다. 경남스틸은 3분기 매출액 909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636억원 대비 43% 늘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71% 성장해 실적이 급증했다.
이러한 실적 급증 배경은 자동차용 판재로 사용되는 냉연강판의 판매 증가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남스틸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국내외 판매량 증가로 냉연강판 수요가 늘었다"며 "2분기부터 10% 인상된 가격이 3분기에 적용된 점도 영업이익을 늘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스틸 외 금강공업4,170원, ▲15원, 0.36% 삼현철강4,310원, ▼-25원, -0.58%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0% 이상 증가해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아래는 철강업종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을 골랐다. 3분기 순이익 적자 기업은 제외했다. 연결 재무제표 적용 기업의 실적은 회사 측에서 발표한 잠정실적 기준이다. 연결 재무제표를 적용하는 POSCO홀딩스264,000원, ▲6,000원, 2.33%, 현대하이스코는 이번 달 29일까지 보고서를 마감한다.
[표]철강업 3분기 영업이익 증가 기업
* 포스코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52% 늘어난 것은 2010년 합병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실적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3분기 순익 흑자를 달성한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기업은 경남스틸5,420원, ▼-510원, -8.6%이다. 경남스틸은 3분기 매출액 909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636억원 대비 43% 늘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71% 성장해 실적이 급증했다.
이러한 실적 급증 배경은 자동차용 판재로 사용되는 냉연강판의 판매 증가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남스틸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계의 국내외 판매량 증가로 냉연강판 수요가 늘었다"며 "2분기부터 10% 인상된 가격이 3분기에 적용된 점도 영업이익을 늘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스틸 외 금강공업4,170원, ▲15원, 0.36% 삼현철강4,310원, ▼-25원, -0.58%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0% 이상 증가해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아래는 철강업종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을 골랐다. 3분기 순이익 적자 기업은 제외했다. 연결 재무제표 적용 기업의 실적은 회사 측에서 발표한 잠정실적 기준이다. 연결 재무제표를 적용하는 POSCO홀딩스264,000원, ▲6,000원, 2.33%, 현대하이스코는 이번 달 29일까지 보고서를 마감한다.
[표]철강업 3분기 영업이익 증가 기업
* 포스코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52% 늘어난 것은 2010년 합병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실적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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