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한국밸류, 고영 '추가매수' 토비스 '전량매도'

[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한국밸류가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보유 지분이 5% 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공시의무가 없어 현재 보유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10월 한달 간 대체로 보유 종목을 매도해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밸류가 매매내역을 공시한 19개 종목 중 14개 종목의 지분을 줄였습니다. 매도금액은 221억, 매수금액은 50억원입니다.

이 기간에 지분을 가장 많이 늘린 종목은 고영10,470원, ▼-110원, -1.04%으로 지분율은 1.35%P 늘어난 6.72%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매수가는 2만4700원. 고영은 반도체 회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한국밸류는 전자제품의 소량화에 따라 회로 검사 장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성장주 관점에서 투자한 기업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밖에 아이디스15,550원, ▼-400원, -2.51%를 평균 3만538원에, NICE10,620원, ▼-110원, -1.03%를 5만1620원에 분할 매수했습니다. 특히 NICE는 올해 들어 꾸준히 매수해 1월 7.18%이던 지분을 10월 10.17%까지 늘렸습니다. 이번 매수로 한국밸류의 NICE 보유 지분은 10%를 넘어섰습니다. 지분을 10% 이상 보유할 경우엔 1주라도 변동이 있을시 5일 이내에 보고해야 합니다.

반면 토비스18,910원, ▼-330원, -1.72%는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평균 매도가는 3243원. 토비스는 휴대폰용 LCD 모듈과 카지노 게임기에 사용되는 모니터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한국밸류는 코스피 지수가 급락 후 반등했던 지난 10월 7일 보유 수량의 90%인 50만주를 매도하는 등 10월 한달 간 보유 지분 6.08%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아이디스홀딩스9,240원, ▼-10원, -0.11%, 신성델타테크50,200원, ▲3,200원, 6.81%, KB테크놀러지, KPX케미칼47,550원, ▼-200원, -0.42% 등도 지분율을 5% 미만으로 줄였습니다.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매매내역에 대한 공시 의무가 없습니다. 유진테크37,100원, ▼-850원, -2.24%, 아세아시멘트10,690원, ▼-150원, -1.38%, 알에프세미2,965원, 0원, 0% 등도 10억원 어치 이상 주식을 팔았습니다.

[표1]한국밸류 최근 한 달 거래 상세내역

*순거래액은 매수총액 - 매도총액. 매수가, 매도가는 단순평균 기준.

한국밸류는 10월 31일 기준, 보유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아이디스로 12.9%를 보유중입니다. 보유 주식수는 40만주, 평가액은 133억원 입니다. 아이디스는 10월에 주로 주식을 팔았던 한국밸류가 고영과 함께 유이하게 1%p 이상 지분을 늘린 종목입니다.

[표2]한국밸류 보유지분율 상위25選(10월 31일 기준)


한편, 주식투자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경동가스로 시가 209억원어치를 투자중입니다. 이밖에 유진테크37,100원, ▼-850원, -2.24% 208억, NICE10,620원, ▼-110원, -1.03% 195억, 동아타이어13,500원, 0원, 0% 181억, KPX홀딩스57,300원, 0원, 0% 179억 순으로 평가액이 높습니다. 평가액은 10월 31일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표3]한국밸류 평가금액 상위 25選(10월 31일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