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근당112,400원, ▼-2,000원, -1.75%의 9월 원외처방 조제액(이하 처방액)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종근당은 실전 포트 <스노우볼 펀드>에 편입 중입니다.

* 원외처방 조제액 : 약국에서 판매된 전문의약품의 매출. 처방의약품 가운데 병원 입원환자에게 처방되는 의약품을 제외한 것으로 제약사 실적과 직결됨.

종근당의 9월 처방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6% 증가한 2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딜라트렌(-4.9%, 전년 동월 대비), 살로탄(-6.8%), 애니디핀(-3.7%) 등 고혈압 치료제가 부진했지만, '칸데모어(고혈압 치료제)'가 '아타칸' 제네릭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치혈증 치료제 리피로우(+48%)와 항혈전제 프리그렐(+40.3%)도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매출액 상위 10개사 가운데 대웅제약138,300원, ▲1,300원, 0.95%은 15%, 동아제약은 13% 전년 동월 대비 처방액이 증가한 반면 유한양행142,600원, ▼-3,500원, -2.4%(0%)과 한미약품321,500원, ▲8,000원, 2.55%(-5%)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종근당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아래 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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