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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주식수익률 7.9%, 채권 대비 2.5%P ↑

[아이투자 시장분석팀] 지난 29일 종가 기준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7.9%로 전일 대비 0.2% 포인트 줄었다. 주식수익률에서 채권수익률을 뺀 스프레드는 2.58% 포인트로 전일대비 0.23% 포인트 감소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2.68% 오른 1769.29로 마감함에 따라 스프레드는 줄었다.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주식이 매력적이란 뜻이다. 스프레드에 따른 투자전략은 주식과 현금 비중을 결정할 때 유용하다. 스프레드가 줄면, 주식 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인다. 반대로 스프레드가 늘면,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다.

[표1] FED 모형 활용법
시장분석 지표 (1) FED모형
스프레드
(9월29일 기준)
2.58%P (전일대비 ▼ 0.23%P)
*5년내 최고 6.67%P, 최저 -4.49%P, 평균 0.0006%P
내용 및 해석 1) 주식수익률(1/PER)과 국채수익률을 비교해 주식시장 매력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2) 주식수익률에서 (국채수익률*1.5)를 뺀 스프레드가 높을 수록 주식투자 비중을 높입니다.
3) 스프레드 높아질 때는 주식비중을 높이고, 스프레드가 낮아지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좋습니다.
업데이트/발표 매일
데이터 한국은행, KRX
(자료 : 아이투자)

FED 모형은 PER의 역수와 국고채 금리의 차이(스프레드)를 이용해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인 매력도를 평가한다. 상대적으로 채권이 안전한 자산임을 고려해 채권수익률은 국고채 금리(3년)를 50% 할증해 계산한다. 과거 10년치 스프레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은 스프레드가 5%P 이상 벌어지면 저평가된 주식이 매우 많은 상태가 된다.

[표2] 스프레드 변화와 종합 주가지수 추이

(자료: 아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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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행복투자
    적용하신 PER(=12.6)은 KRX에서 매일 발표하는 2010년 이익기준으로, 오히려 ITOOZA PER(=11.9)를 적용하면 좀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2011.09/30 15:46 답글쓰기
  • 행복투자
    2011.09/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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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투자™
    안녕하세요 행복투자님. 우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이투자에서 매일 발표하는 시장지표는 데이터 누적기간이 길지 않아 장기간 추이를 보기엔 아직 충분한 자료가 없습니다. FED 모형은 10년 이상 그래프 추이를 보는 것이 의미있다 판단돼 거래소 기준 PER을 이용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거래소에서는 2010년 연간이익을 이용해 PER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기준이든 하나의 통일된 기준을 적용한다면 FED 모형이 주는 의미를 해석해 판단하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하나의 기준에 따라 FED 모형에 적용하면 주식 편입비중을 조정하는 시기는 거의 동일하게 나옵니다.

    앞으로 아이투자 PER 지표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면 이를 적용한 FED모형 그래프를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09/30 18:02 답글쓰기
  • 아이투자™
    2011.09/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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