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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포트 운영을 위한 3가지 전략

최근 코스피 지수 급락으로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크게 하락해 기대수익률이 높아진 기업이 늘었습니다. 포트에 편입 중인 종목들을 기대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정리하고 포트 운영전략을 제시합니다.

지난 2008년 10월 27일은 금융위기가 절정에 달해 코스피 지수가 장중 한때 900선이 무너졌던 날입니다. 올해 9월 26일 개별 기업 종가 기준의 ROE, PBR을 비교해 금융위기 때와의 주가 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현재 ROE가 2008년과 비슷한 수치라면 PBR이 낮을 수록 금융위기때 보다 주가가 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OCI80,500원, ▼-1,100원, -1.35%의 ROE는 28.6%로 금융위기의 24.4% 보다 높아졌지만 PBR은 오히려 2.5에서 1.5로 하락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표]포트폴리오 편입 기업 기대수익률 현황


기대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OCI80,500원, ▼-1,100원, -1.35%로 213%입니다. 이밖에 HRS5,230원, ▼-100원, -1.88%, 인팩7,800원, ▼-160원, -2.01%, 실리콘웍스, HD현대중공업179,700원, ▼-4,900원, -2.65%, 아트라스BX, 유나이티드제약20,500원, ▼-100원, -0.49%, 하나마이크론11,280원, ▼-460원, -3.92%, 일신방직8,140원, ▼-140원, -1.69%, 유니온4,050원, ▼-100원, -2.41% 등의 기대수익률이 100%를 넘습니다. 기대수익률이 100% 이상인 기업은 목표 주가가 현재 주가 대비 2배 이상 높다는 것을 말합니다.

포트 전략 <1> 기대수익률 높은 기업 위주 편입

기대수익률은 포트운용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9월 <방어적 포트폴리오 운영전략>에서 25%~30%의 현금 비중과 KODEX 인버스, 내수주 위주의 포트(조흥,한국내화,광주신세계,유나이티드제약,동원산업,한화타임월드,금화피에스시,웅진씽크빅) 구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수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돼 전략에서 제시한 현금 비중을 유지하면서 포트 운영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현재 포트 내 현금 비중이 거의 없는 상태라면 위 표에서 기대수익률이 낮은 기업을 일부 매도해 전체적인 현금 비중을 25% 내외로 유지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그 외에 종목교체를 하실 분은 기대수익률이 낮은 종목을 팔아 높은 종목을 신규 편입 하거나 편입 비중을 높이는 전략도 좋습니다.

포트 전략 <2> 적절한 분산은 필수

가투클럽 실전 포트에는 성격이 각각 다른 5개 포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5개 포트에서 1~2개를 선정해 5~10개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하는 것이 포트 관리의 효율성과 위험 분산에 있어 가장 바람직합니다.

효율적 포트폴리오 운영을 위한 매수, 매도 전략

종목 수가 너무 많거나 하나의 포트에 집중돼 있는 경우는 포트폴리오 운영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한 종목이 전체 투자 금액 중 20% 이상을 차지하면 개별 기업의 주가 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이 커져 심리적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포트 전략 <3> 현금 여력 있으면 기대수익률 높은 기업 먼저 편입

투자전략팀에서는 포트 편입 기업 중 투자매력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문자를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가입하셨거나 현금 비중에 여유가 있으신 회원께서는 이들 기업을 포트 구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기업의 투자아이디어와 자세한 분석은 유망기업 분석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방어전략과 기대수익률을 이용해 내실 있는 포트를 구성했다면, 남은 일은 하락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아이투자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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