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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버핏, 템플턴 등 투자대가 7인의 조언들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기다.
전설적인 투자의 대가들이라면 이럴 때 우리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아이투자에서 모아봤다. 


◆ 워렌 버핏

1. 시장의 폭락을 좋은 사업을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라.
2.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탐욕을 가져라.
3. 시장의 흐름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4. 시세창을 보지 말고 사업 가치의 변화를 보아라.
5. 주가하락이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6. 다른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다 팔 때 나는 사들인다.
7. 시세 변동을 적이 아닌 친구로 생각하라. 변동의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그 어리석음에서 이익을 창출하라.


◆ 피터 린치


1.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1월의 눈보라만큼이나 일상적인 것이다. 대비만 되어 있다면 주가하락이 당신에게 타격을 줄 수 없다.
2. 주가하락은 공포에 사로잡혀 폭풍우 치는 주식시장을 빠져 나가려는 부화뇌동파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 존 템플턴


1.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2. 시장의 패닉에 절대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팔아야 할 시점은 시장이 추락하기 이전이지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오히려 숨을 한 번 깊이 들이쉬고,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보라.
3. 비관론이 팽배했을 때 투자하라.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수의 적기이다.
4. 다른 투자자들이 낙담하여 주식을 팔 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살 때 매도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1.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2. 버블 없이 폭락 없고, 폭락 없이 버블 없다.
3. 볼테르는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주식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 데이비드 드레먼


1. 정치적 위기와 금융 위기는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를 부채질한다. 위기에 매도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대응이다. 공황일수록 사야하며 팔면 안 된다.
2. 위기가 왔을 때는 주가하락을 뒷받침하는 이유들을 주의 깊게 분석하라. 자세히 따져보면 근거 없는 이유가 더 많다.
3. 위험을 폭넓게 분산하라. 어느 종목군의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없을 만큼 폭락한 것 같아도, 그 중에 지뢰가 숨어 있지 말라는 법은 없다.
4. 가치 구명줄(저PBR, 저PER)을 활용하라. 그 효과는 주가가 폭락할수록 커져서 큰 수익을 올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 필립 피셔


1. 약세장이 임박했다는 이유만으로 빼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주식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주식을 매수한 기업이 정말로 올바른 회사라면 다음 강세장에서는 틀림없이 이전에 기록한 고점을 넘어선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다.
2. 군중을 따라가지 마라.




◆ 찰리 멍거

1. 위기 때 돈이 약한 자에게서 강한 자에게로 흐르는 것은 시장의 자명한 이치다. 따라서 단련된 투자자는 안달복달하지 않고 느긋하게 주식을 보유하는 성품을 길러야 한다.
2. 주가가 50% 이상 떨어지는 것을 감당할 수 없는 투자자는 주식을 보유해선 안 된다.



(일러스트:한국투자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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