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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포트폴리오 성과 분석 보고서
아이투자 플래티넘 서비스에서는 20여개 종목을 성격 및 유형별로 나눠 모델 포트를 구성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0월 거북이 펀드, 자산주 펀드, 역발상 펀드 3개의 펀드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스노우볼 펀드와 메가트렌드 펀드가 추가로 구성돼 총 5개의 펀드가 현재 운용중입니다. 회원님들의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운영을 위한 매수,매도 전략 을 참고하셔서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차화정'이란 신조어, 사상 최고점 경신, 금리 인상과 그리스 국가부도 우려 등 여느 때보다 변동이 심했던 올 2분기, 아이투자 포트폴리오의 성적은 어땠을까?
아이투자에서는 지난 4월 14일 1분기 포트폴리오 성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 1분기 포트폴리오 성과 분석). 이번 자료는 올해 2분기 포트폴리오 성과 분석 보고서로 2분기(4월~6월)에 보유중인 기업과 신규매수, 매도한 기업들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및 개별 종목 수익률>
* 주가는 6월 30일 종가기준, 수익률은 개별종목 수익률, 상대수익률은 코스피대비 수익률.
** MDS테크는 7월 1일 매도. 주가는 7월 1일 매도가 기준.
*** KPX케미칼, MDS테크는 중간배당을 실시합니다. KPX는 약 1%, MDS테크는 약 2%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됩니다.
2분기에는 목표가에 도달해 높은 수익을 안겨준 종목이 많았습니다. 65.3%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OCI65,000원, ▲3,000원, 4.84%를 비롯해 평균 40%가 넘는 수익률을 낸 에스엘31,300원, ▲100원, 0.32%, 세종공업, 동양기전, 모토닉8,680원, 0원, 0% 등 자동차 관련주입니다.
OCI는 5개월, 모토닉을 제외한 자동차 관련주는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달성해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높였습니다. 모토닉은 편입 이후 계속된 주가하락으로 투자자의 애를 태웠지만, 기업가치를 믿고 추가매수에 나선 결과 목표했던 수익률에 매도할 수 있어 인내에 보답했습니다.
각 종목의 투자 성과에 대한 분석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OCI, 포트 제외..누적수익률 65.3%
▶ 자동차 관련주 목표가 도달.."매도"
한편 성장률 둔화에 따른 기대수익률 하락으로 매도한 기업도 있었습니다. 이오테크닉스125,500원, ▲2,900원, 2.37%는 레이저 마커기의 고성장을 주요 투자 아이디어로 포트에 편입했으나 예상보다 전방산업의 수주가 감소하면서 실적 회복에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매도를 결정했습니다.
▶ 이오테크닉스, 성장률 둔화.."매도"
비록 짧은 기간에 매도를 결정했으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돼 기대수익률이 하락할 경우엔 매도한다는 원칙을 지켜 신속히 매도를 단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될 경우엔 주가의 변동에 관계 없이 매도하고, 투자 아이디어가 유효할 경우엔 주가가 급락해도 흔들리지 않고 보유함으로써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따라 움직인다는 진리를 증명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에 편입 중인 24개 종목 가운데 17개 종목이 (+)수익률을, 7개 종목만이 (-)수익률을 기록했고, 17개 종목은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기업도 투자 아이디어가 여전히 유효해 향후 주가 상승으로 보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 종근당94,000원, ▼-600원, -0.63%, 디씨엠11,380원, ▲50원, 0.44%, 일신방직7,580원, ▲10원, 0.13% 등 4개 종목은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보다 25%p 이상 높은 상대수익률을 보였습니다. 현재 편입기업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효자종목'은 주가가 잘 오르지 않는 무거운 주식이란 인식이 강했던 롯데칠성으로 작년 10월 4일 편입 이후 69.7%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보다 58%p 더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세아제강116,900원, ▲1,700원, 1.48%, 한화타임월드, 현대홈쇼핑44,950원, ▲350원, 0.78% 등 최근 3개월 내 편입했던 기업들도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10~1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며 포트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심팩메탈로이와 웅진씽크빅1,650원, ▼-12원, -0.72%, 동원산업33,600원, ▲250원, 0.75%, 금화피에스시25,300원, ▲300원, 1.2% 등도 주요 투자 아이디어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입니다.
반면 케이피티유3,380원, ▲10원, 0.3%와 {신세계I&C}는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입니다. 신세계I&C는 새롭게 시작한 이마트 내 핸드폰 판매사업에서 아직 본격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점이, 케이피티는 핵심 자회사인 동양강철의 실적이 삼성전자 TV 판매 부진으로 전망이 어두운 것이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두 기업에 대해서는 곧 게재될 2분기 잠정실적 분석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요소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그때까지는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합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 등 주요 대기업의 2분기 실적 둔화 전망으로 지난 6월 IT 관련 기업이 많이 편입된 메가 트렌드 포트폴리오의 종목도 주가 부침이 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업황 변화가 민감하고 성장률이 높았던 기업이 많았던 만큼 주가 등락도 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투자전략팀에서는 핵심 가치 지표와 업황 변화가 해당 기업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개별적으로 분석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하나마이크론9,940원, ▲190원, 1.95%, 실리콘웍스, HRS4,885원, ▲15원, 0.31%는 추가매수를 결정했고, 이오테크닉스는 매도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추가매수로 인한 평균 매수단가는 낮아지고, 주가의 빠른 회복으로 메가 트렌드 펀드의 수익률도 빠른 속도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결론
2분기 실전 포트폴리오는 편입 24개 기업 대부분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종합주가지수가 2.4% 오른 것에 비하면 대부분 편입 기업들이 20%~30%의 고른 수익률을 올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변동성이 심했던 장세에 분할매수, 분할매도 원칙으로 대응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3분기에는 현금비중 15~20%를 유지하고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기업을 위주로 신규 종목을 매수할 계획입니다. 개별 종목별로 저평가 기업의 발굴은 물론, 업황이 최악인 산업에서 거래되고 있는 알짜 기업들도 늘 편입 고려 대상으로 기업의 가치와 가격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반도체, 모바일, 철강 및 소재, 태양광, 플랜트 산업 중 알짜 기업들을 집중해서 살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화정'이란 신조어, 사상 최고점 경신, 금리 인상과 그리스 국가부도 우려 등 여느 때보다 변동이 심했던 올 2분기, 아이투자 포트폴리오의 성적은 어땠을까?
아이투자에서는 지난 4월 14일 1분기 포트폴리오 성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 1분기 포트폴리오 성과 분석). 이번 자료는 올해 2분기 포트폴리오 성과 분석 보고서로 2분기(4월~6월)에 보유중인 기업과 신규매수, 매도한 기업들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및 개별 종목 수익률>
* 주가는 6월 30일 종가기준, 수익률은 개별종목 수익률, 상대수익률은 코스피대비 수익률.
** MDS테크는 7월 1일 매도. 주가는 7월 1일 매도가 기준.
*** KPX케미칼, MDS테크는 중간배당을 실시합니다. KPX는 약 1%, MDS테크는 약 2%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됩니다.
2분기에는 목표가에 도달해 높은 수익을 안겨준 종목이 많았습니다. 65.3%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OCI65,000원, ▲3,000원, 4.84%를 비롯해 평균 40%가 넘는 수익률을 낸 에스엘31,300원, ▲100원, 0.32%, 세종공업, 동양기전, 모토닉8,680원, 0원, 0% 등 자동차 관련주입니다.
OCI는 5개월, 모토닉을 제외한 자동차 관련주는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달성해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높였습니다. 모토닉은 편입 이후 계속된 주가하락으로 투자자의 애를 태웠지만, 기업가치를 믿고 추가매수에 나선 결과 목표했던 수익률에 매도할 수 있어 인내에 보답했습니다.
각 종목의 투자 성과에 대한 분석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OCI, 포트 제외..누적수익률 65.3%
▶ 자동차 관련주 목표가 도달.."매도"
한편 성장률 둔화에 따른 기대수익률 하락으로 매도한 기업도 있었습니다. 이오테크닉스125,500원, ▲2,900원, 2.37%는 레이저 마커기의 고성장을 주요 투자 아이디어로 포트에 편입했으나 예상보다 전방산업의 수주가 감소하면서 실적 회복에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매도를 결정했습니다.
▶ 이오테크닉스, 성장률 둔화.."매도"
비록 짧은 기간에 매도를 결정했으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돼 기대수익률이 하락할 경우엔 매도한다는 원칙을 지켜 신속히 매도를 단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될 경우엔 주가의 변동에 관계 없이 매도하고, 투자 아이디어가 유효할 경우엔 주가가 급락해도 흔들리지 않고 보유함으로써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따라 움직인다는 진리를 증명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에 편입 중인 24개 종목 가운데 17개 종목이 (+)수익률을, 7개 종목만이 (-)수익률을 기록했고, 17개 종목은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기업도 투자 아이디어가 여전히 유효해 향후 주가 상승으로 보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119,900원, ▼-100원, -0.08%, 종근당94,000원, ▼-600원, -0.63%, 디씨엠11,380원, ▲50원, 0.44%, 일신방직7,580원, ▲10원, 0.13% 등 4개 종목은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보다 25%p 이상 높은 상대수익률을 보였습니다. 현재 편입기업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효자종목'은 주가가 잘 오르지 않는 무거운 주식이란 인식이 강했던 롯데칠성으로 작년 10월 4일 편입 이후 69.7%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보다 58%p 더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 세아제강116,900원, ▲1,700원, 1.48%, 한화타임월드, 현대홈쇼핑44,950원, ▲350원, 0.78% 등 최근 3개월 내 편입했던 기업들도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10~1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며 포트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심팩메탈로이와 웅진씽크빅1,650원, ▼-12원, -0.72%, 동원산업33,600원, ▲250원, 0.75%, 금화피에스시25,300원, ▲300원, 1.2% 등도 주요 투자 아이디어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입니다.
반면 케이피티유3,380원, ▲10원, 0.3%와 {신세계I&C}는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입니다. 신세계I&C는 새롭게 시작한 이마트 내 핸드폰 판매사업에서 아직 본격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점이, 케이피티는 핵심 자회사인 동양강철의 실적이 삼성전자 TV 판매 부진으로 전망이 어두운 것이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두 기업에 대해서는 곧 게재될 2분기 잠정실적 분석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요소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그때까지는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합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 등 주요 대기업의 2분기 실적 둔화 전망으로 지난 6월 IT 관련 기업이 많이 편입된 메가 트렌드 포트폴리오의 종목도 주가 부침이 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업황 변화가 민감하고 성장률이 높았던 기업이 많았던 만큼 주가 등락도 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투자전략팀에서는 핵심 가치 지표와 업황 변화가 해당 기업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개별적으로 분석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하나마이크론9,940원, ▲190원, 1.95%, 실리콘웍스, HRS4,885원, ▲15원, 0.31%는 추가매수를 결정했고, 이오테크닉스는 매도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추가매수로 인한 평균 매수단가는 낮아지고, 주가의 빠른 회복으로 메가 트렌드 펀드의 수익률도 빠른 속도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결론
2분기 실전 포트폴리오는 편입 24개 기업 대부분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종합주가지수가 2.4% 오른 것에 비하면 대부분 편입 기업들이 20%~30%의 고른 수익률을 올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변동성이 심했던 장세에 분할매수, 분할매도 원칙으로 대응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3분기에는 현금비중 15~20%를 유지하고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기업을 위주로 신규 종목을 매수할 계획입니다. 개별 종목별로 저평가 기업의 발굴은 물론, 업황이 최악인 산업에서 거래되고 있는 알짜 기업들도 늘 편입 고려 대상으로 기업의 가치와 가격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반도체, 모바일, 철강 및 소재, 태양광, 플랜트 산업 중 알짜 기업들을 집중해서 살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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