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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색다른 철강주 '삼현철강'의 매력
투자자들에게 가장 바쁜 시기가 분기보고서,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가 나올 때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는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5월 15일 안팎일 것입니다. 관심 갖고 있는 기업의 올해 향방을 대충이라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자도 이 시기에 관심기업의 1분기 보고서들을 자세하게 보면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실적모멘텀이 매우 크고, 타 철강 대리점과 비교해 경쟁력이 확실히 다른 {삼현철강}을 발견했는데요.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삼현철강4,660원, ▼-15원, -0.32% : 주가 3640원, 시가총액 572억원(2011년 6월3일 종가 기준)
상장기업들의 올해 1분기 실적들을 체크하면서 삼현철강4,660원, ▼-15원, -0.32%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가총액 572억원짜리의 기업이 65억원의 영업이익, 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니까요. 삼현철강을 하나하나 조사할수록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현철강4,660원, ▼-15원, -0.32%은 1978년 창립하여, 1984년 법인 전환을 거친 후, 2001년 1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POSCO의 열연판매점으로서, POSCO에서 생상하는 열연제품과 후판 등을 매입하여 가공 및 판매하는 사업과, 현대제철 형강 지정판매점으로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형강제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필자가 삼현철강을 분석하면서 투자매력이 있다고 생각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뛰어난 1분기 실적 및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실적 때문입니다.
시가총액 572억원짜리인 동사가 1분기 65억원의 영업이익, 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POSCO의 4월 가격인상효과 및 동사의 전방산업이 호황국면(기계, 조선)에 진입하였음을 고려하면 이번에 발표된 1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올해 및 내년 실적을 기대하게 합니다.
동사의 최근 1년 간의 분기 매출액 추이를 보면 2010년 2분기 398억원, 3분기 444억원, 4분기 475억원, 2011년 1분기 525억원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앞선 같은 기간 실적은 2009년 2분기 370억원, 3분기 385억원, 4분기 447억원, 2010년 1분기 423억원으로, 2010년 1분기 매출은 2009년 4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역대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삼현철강의 과거 1분기 매출 : 2006년 1분기 359억원, 2007년 1분기 418억원, 2008년 1분기 486억원, 2009년 1분기 491억원, 2010년 1분기 423억원, 2011년 1분기 525억원. 참고로, 동사는 과거 분기 실적을 줄이기 위해서 퇴직급여충당금 등을 많이 쌓았음. 분석하실 때 고려 요망.)
동사는 단순히 POSCO홀딩스297,500원, ▼-5,000원, -1.65%로부터 물건을 받아 유통하는 대리점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유통업으로 보기보다는 제조업으로 보아야 맞을 수 있습니다. POSCO로부터 물건을 받아서 수요처에 맞게끔 가공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제품경쟁력 및 기술력이 있습니다. 12.3% 의 뛰어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이를 방증합니다.
(1분기 실적 기준 타사의 영업이익률 : 대동스틸3,620원, ▲100원, 2.84% 7.7%, 동양에스텍1,464원, ▼-2원, -0.14% 4.5%, 부국철강2,445원, ▲25원, 1.03% 4.6%, 문배철강2,575원, ▲5원, 0.19% 6.3%. 동사를 POSCO 대리점으로만 치부해버리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생각임.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항상 타사 대비 월등히 좋음.)
동사의 공장 위치를 살펴보면 동사가 왜 상장 및 비상장되어 있는 타 POSCO 대리점과 달리 유리한 위치에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동사의 공장은 창원과 광양에 있습니다.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에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운송비가 타 대리점과 달리 적게 듭니다.
그리고 창원 및 주변 도시에는 많은 기계, 조선 관련 회사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최근 가장 호황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기계, 조선 관련 회사들이 수요처이기 때문에 삼현철강의 이익이 좋은 것입니다. 호황 국면의 기계, 조선 업종의 숨겨진 수혜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현철강은 실수요처 직납 비중이 70% 이상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주식들이 기계, 조선 관련주들이고, 이들의 주가는 침체되어 있는 타 업종의 주가와 다르게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실적을 잘 내고 있으면서도 관심이 부족하여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삼현철강은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동사는 수치 측면에서 내재가치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사의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배수)은 2.6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상 영업이익 270억원, 예상 순이익 220억원으로, 필자의 주관적인 계산임. 이에 따른 예상 PER은 예상 영업이익 기준 2.1배.) 동사의 1분기 말 기준 PBR(주가순자산배수)은 0.54배이며, 올해 말 기준으로는 0.46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POSCO 대리점들이 예전 POSCO가 경영권 위협에 휩싸였을 때, 자의반 타의반으로 백기사를 자청한 탓에 POSCO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현철강도 예외가 아닙니다. 삼현철강은 현재 POSCO 5만79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POSCO의 6월 3일 종가 43만2000원 기준 평가액은 250억원이 넘습니다. POSCO 5만7900주를 포함하여 현금, 투자자산 등 비영업자산 규모가 430억원에 이릅니다.
반면, 차입금은 20억원에 불과합니다(은행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 대출을 유지하고 있음). 따라서 순 비영업용자산이 무려 410억원이나 됩니다(현금 81억원+기타비유동금융자산 295억원+투자자산 54억원-단기차입금 20억원=410억원). 동사의 실질 시가총액이 162억원에 이르는데(시가총액 572억원-순비영업용자산 410억원=162억원), 이는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 27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동사는 자산총계 1330억원, 부채총계 266억원, 자본총계 1063억원의 뛰어난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채 중 이자를 지급하는 부채는 단기차입금 20억원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음을 고려하면 어려운 시기에도 잘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국철강 등 일부를 제외하면 철강대리점들은 대부분 차입금을 수백억원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타사의 경우 영업이익이 좋아도 순이익상으로 좋은 수치를 보이기는 힘듭니다.
이 뛰어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삼현철강은 매년 100원씩 안정적인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약 7개월이 남았음을 감안하면 현재주가 3640원 기준 2.7%의 배당수익률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사의 낮은 배당성향을 고려하면, 주당 100원의 배당금은 계속 유지되리라 생각되며, 차후 높아질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배당주로서 2.7%의 배당수익률은 1월부터 보유한다고 하면 높지 않음을 인정함.)
글을 마치며, 제 의견을 정리하겠습니다.
저PBR 자산주이면서 강하게 턴어라운드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PER을 만들어가고 있는 삼현철강의 현 주가는 투자하기에 충분히 매력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POSCO의 단순한 유통 대리점이 아닌, 제조업으로의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20% 이상이 기대되는 동사가 이론상으로 적절한 PBR 2배까지 인정받으면 시가총액이 2000억원을 넘게 됩니다.
그러나 동사의 실적이 POSCO의 가격정책 및 수요처의 상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음을 인정하면(이 부분이 동사의 리스크임) 시가총액 2000억원은 무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최소 1000억원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회사를 좋게 보고 있기 때문에 글에 긍정적인 시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공투자하시고, 아무리 좋아보이는 종목이라 하더라도 절대 몰빵하지 마시고 분산투자하셔서 장기적으로 뛰어난 복리 수익률(snowball)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필자도 이 시기에 관심기업의 1분기 보고서들을 자세하게 보면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실적모멘텀이 매우 크고, 타 철강 대리점과 비교해 경쟁력이 확실히 다른 {삼현철강}을 발견했는데요.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삼현철강4,660원, ▼-15원, -0.32% : 주가 3640원, 시가총액 572억원(2011년 6월3일 종가 기준)
상장기업들의 올해 1분기 실적들을 체크하면서 삼현철강4,660원, ▼-15원, -0.32%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가총액 572억원짜리의 기업이 65억원의 영업이익, 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니까요. 삼현철강을 하나하나 조사할수록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현철강4,660원, ▼-15원, -0.32%은 1978년 창립하여, 1984년 법인 전환을 거친 후, 2001년 1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POSCO의 열연판매점으로서, POSCO에서 생상하는 열연제품과 후판 등을 매입하여 가공 및 판매하는 사업과, 현대제철 형강 지정판매점으로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형강제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필자가 삼현철강을 분석하면서 투자매력이 있다고 생각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뛰어난 1분기 실적 및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실적 때문입니다.
시가총액 572억원짜리인 동사가 1분기 65억원의 영업이익, 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POSCO의 4월 가격인상효과 및 동사의 전방산업이 호황국면(기계, 조선)에 진입하였음을 고려하면 이번에 발표된 1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올해 및 내년 실적을 기대하게 합니다.
동사의 최근 1년 간의 분기 매출액 추이를 보면 2010년 2분기 398억원, 3분기 444억원, 4분기 475억원, 2011년 1분기 525억원으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앞선 같은 기간 실적은 2009년 2분기 370억원, 3분기 385억원, 4분기 447억원, 2010년 1분기 423억원으로, 2010년 1분기 매출은 2009년 4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역대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삼현철강의 과거 1분기 매출 : 2006년 1분기 359억원, 2007년 1분기 418억원, 2008년 1분기 486억원, 2009년 1분기 491억원, 2010년 1분기 423억원, 2011년 1분기 525억원. 참고로, 동사는 과거 분기 실적을 줄이기 위해서 퇴직급여충당금 등을 많이 쌓았음. 분석하실 때 고려 요망.)
동사는 단순히 POSCO홀딩스297,500원, ▼-5,000원, -1.65%로부터 물건을 받아 유통하는 대리점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유통업으로 보기보다는 제조업으로 보아야 맞을 수 있습니다. POSCO로부터 물건을 받아서 수요처에 맞게끔 가공하여 납품하기 때문에 제품경쟁력 및 기술력이 있습니다. 12.3% 의 뛰어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이를 방증합니다.
(1분기 실적 기준 타사의 영업이익률 : 대동스틸3,620원, ▲100원, 2.84% 7.7%, 동양에스텍1,464원, ▼-2원, -0.14% 4.5%, 부국철강2,445원, ▲25원, 1.03% 4.6%, 문배철강2,575원, ▲5원, 0.19% 6.3%. 동사를 POSCO 대리점으로만 치부해버리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생각임.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항상 타사 대비 월등히 좋음.)
동사의 공장 위치를 살펴보면 동사가 왜 상장 및 비상장되어 있는 타 POSCO 대리점과 달리 유리한 위치에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동사의 공장은 창원과 광양에 있습니다.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에 매우 근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운송비가 타 대리점과 달리 적게 듭니다.
그리고 창원 및 주변 도시에는 많은 기계, 조선 관련 회사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최근 가장 호황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기계, 조선 관련 회사들이 수요처이기 때문에 삼현철강의 이익이 좋은 것입니다. 호황 국면의 기계, 조선 업종의 숨겨진 수혜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현철강은 실수요처 직납 비중이 70% 이상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주식들이 기계, 조선 관련주들이고, 이들의 주가는 침체되어 있는 타 업종의 주가와 다르게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실적을 잘 내고 있으면서도 관심이 부족하여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삼현철강은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동사는 수치 측면에서 내재가치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사의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배수)은 2.6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상 영업이익 270억원, 예상 순이익 220억원으로, 필자의 주관적인 계산임. 이에 따른 예상 PER은 예상 영업이익 기준 2.1배.) 동사의 1분기 말 기준 PBR(주가순자산배수)은 0.54배이며, 올해 말 기준으로는 0.46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POSCO 대리점들이 예전 POSCO가 경영권 위협에 휩싸였을 때, 자의반 타의반으로 백기사를 자청한 탓에 POSCO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현철강도 예외가 아닙니다. 삼현철강은 현재 POSCO 5만79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POSCO의 6월 3일 종가 43만2000원 기준 평가액은 250억원이 넘습니다. POSCO 5만7900주를 포함하여 현금, 투자자산 등 비영업자산 규모가 430억원에 이릅니다.
반면, 차입금은 20억원에 불과합니다(은행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 대출을 유지하고 있음). 따라서 순 비영업용자산이 무려 410억원이나 됩니다(현금 81억원+기타비유동금융자산 295억원+투자자산 54억원-단기차입금 20억원=410억원). 동사의 실질 시가총액이 162억원에 이르는데(시가총액 572억원-순비영업용자산 410억원=162억원), 이는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 27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동사는 자산총계 1330억원, 부채총계 266억원, 자본총계 1063억원의 뛰어난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채 중 이자를 지급하는 부채는 단기차입금 20억원을 제외하고는 전혀 없음을 고려하면 어려운 시기에도 잘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국철강 등 일부를 제외하면 철강대리점들은 대부분 차입금을 수백억원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타사의 경우 영업이익이 좋아도 순이익상으로 좋은 수치를 보이기는 힘듭니다.
이 뛰어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삼현철강은 매년 100원씩 안정적인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약 7개월이 남았음을 감안하면 현재주가 3640원 기준 2.7%의 배당수익률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사의 낮은 배당성향을 고려하면, 주당 100원의 배당금은 계속 유지되리라 생각되며, 차후 높아질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배당주로서 2.7%의 배당수익률은 1월부터 보유한다고 하면 높지 않음을 인정함.)
글을 마치며, 제 의견을 정리하겠습니다.
저PBR 자산주이면서 강하게 턴어라운드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PER을 만들어가고 있는 삼현철강의 현 주가는 투자하기에 충분히 매력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POSCO의 단순한 유통 대리점이 아닌, 제조업으로의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20% 이상이 기대되는 동사가 이론상으로 적절한 PBR 2배까지 인정받으면 시가총액이 2000억원을 넘게 됩니다.
그러나 동사의 실적이 POSCO의 가격정책 및 수요처의 상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음을 인정하면(이 부분이 동사의 리스크임) 시가총액 2000억원은 무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최소 1000억원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회사를 좋게 보고 있기 때문에 글에 긍정적인 시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공투자하시고, 아무리 좋아보이는 종목이라 하더라도 절대 몰빵하지 마시고 분산투자하셔서 장기적으로 뛰어난 복리 수익률(snowball)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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