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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 (2005년 영업실적)

삼일기업공사2,920원, ▲5원, 0.17%: 이익률이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음
2006-05-10
 
 

 
이 회사의 주가를 보면 2000년에 시가총액이 약 200억원이었다. 그 후 주가가 내려 2004년에는 40억원까지 내려왔다.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2005년에는 주가가 다시 올라 지금은 시가총액이 약 150억원 수준으로 올라왔다. 한편 이 사이에 영업실적을 보면 순이익은 1999년의 수준과 비슷하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05년에 적자였다.
 
 

 
이 회사의 전체 모습을 보면 1999년부터 매출이 아주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 이전에 매출이 들쭉날쭉했던 것과는 다르다. 매출증가와 함께 주주자본도 늘어나고 자산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반대로 부채는 줄어들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이익률을 보면 총이익률의 경우, 2000년에 거의 20%까지 올라갔으나 그 후 계속 낮아져 2004년에는 10%까지 낮아졌다. 2005년에는 약간 고개를 들었다. 이에 영향을 받아서 다른 단계의 이익률도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999년이후 매출이 안정적으로 늘었으나 이것이 이익률을 올리는데는 기여하지 못했다.
 
 


이 회사의 성격을 알기 위해서는 자산 구성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 회사는 자산의 절반 이상이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이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이 운전자산이다. 이 회사에서 유형자산은 겨우 5% 수준으로 아주 작다. 따라서 이 회사의 매출이나 이익 동향을 파악하는 데도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이 회사의 현금흐름을 보면 이 회사는 투자가 아주 미미하다. 그래서 영업활동 현금 동향이 중요하다. 이 회사는 2003년까지 5년동안 자유현금이 발생했으나 2005년에는 비교적 큰 금액의 적자를 보였다. 이것은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이 적자였기때문이고, 이는 다시 2005년에 외상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즉 이 회사는 2005년에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결과로 현금이 좋아진 것이 아니고 외상매출이 늘어나서 오히려 현금흐름은 나빠졌다. 이를 메우기 위해서 회사는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을 일부 줄였다.
 
 
 
(종합)
이 회사는 2004년까지 4년 동안 매출이익률이 계속 떨어졌다. 2005년에는 약간 올라갔으나 이는 외상매출 증가의 도움이 켰다. 즉 이익이 늘어나긴 했으나 이는 현금을 동반한 이익이 아니었다. 일시적으로 외상매출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오래갈 수는 없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아직은 회사가 진정하게 이익률이 올라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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