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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의대 정원 확대 수혜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1일 메가스터디교육52,100원, ▼-400원, -0.76%에 대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수능 응시자 증가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원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의 1분기 매출액은 2493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2억7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6.2% 감소했다.

권명준 연구원은 “주력사업부인 고등사업부에서는 매출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익률 둔화는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다”며 “유아·초등 온라인 교육 경쟁심화에 따른 광고선전비 30억원 증가가 영향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의료계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의대정원 배정 처분 취소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돼 2025년 대입전형에서 전년대비 1500여명 내외 증원이 확정되는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대정원 확대시 수능응시자가 늘어나 이를 통한 고등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N수생들뿐만 아니라 반수생들의 증가가 예상되고, 편입학 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실적에서도 대학사업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3월 인수합병(M&A) 불발 이후 4월 15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자사주매입과 배당을 통해 별도 당기순이익의 60% 내외를 주주환원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3년(2021~2023년)과 유사한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나올 경우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1600억원 이상이 주주환원정책으로 활용된다는 의미”라며 “주주환원정책 전 시가총액과 주주환원정책 추정 금액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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