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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파크시스템스, 기대되는 2분기

파크시스템스173,000원, ▼-2,000원, -1.14%가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영업이익 성장세에 진입할 전망이다.

파크시스템스의 1분기 실적은 다소 저조했다. 파크시스템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한 256억원, 영업이익은 86% 감소한 5억원을 기록했다.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늘고 산업용 장비 출고가 지연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 추정하는 올해 파크시스템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1,731억원, 영업이익은 43.6% 증가한 396억원(영업이익률 22.9%)이다. 1분기 5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도 2분기 99억원, 3분기 122억원, 4분기 15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이 양호했다는 평가다. BN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1분기 신규 수주액은 560억원으로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2대와 하이브리드 WLI 2대가 포함됐다"며 "고가 신장비 수주 확대 시그널"이라고 전했다. 2분기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산업용 장비 출하 규모가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매출 및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연되었던 장비 출하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파크시스템스(Park Systems, 대표이사 박상일)는 첨단 나노 측정 및 분석 기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1997년에 설립된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AFM)을 개발 및 제조한다. 국내 산업용 원자현미경 시장점유율 89%를 차지하고 있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3년 4Q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상저하고 패턴으로 분기별 편차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추세다.

[그림1] 실적


2. 재고자산 : 지난해 4분기 재고자산은 38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26%를 차지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재고자산도 늘어났지만 비율은 40% 이하에서 유지되고 있다.

[그림2] 재고자산 추이


3. 순현금 : 지난해 4분기 순현금은 402억원,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3.3%다. '22년부터 순이익규모가 늘기 시작했다. 순현금은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금액으로, 순현금 기업은 재무 안정성이 높고 배당 여력도 풍부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다.

[그림3] 순현금, 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


4.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 :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은 13%를 기록했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현금흐름에서 자본지출(CAPEX)을 뺀 금액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지출을 빼고 순수하게 남는 현금을 말한다. 꾸준히 10%를 넘기는 기업은 현금 창출능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림4] FCF/S


5. PBR : 16일 종가기준 PBR은 8.15배로 역대 PBR 밴드 중단에 위치한다.

[그림5]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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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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