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스톡워치] HD현대일렉트릭, 1Q 강한 실적 성장에 주가 ↑... 외국인 '매수'

HD현대일렉트릭320,000원, ▼-14,500원, -4.33%이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4일 종가기준 연초 대비 210% 상승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였는데 외국인은 올해 HD현대일렉트릭 주식을 352만주 순매수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연초 대비 8.6%p 오른 29%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상승 배경은 강한 실적 성장에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2조원의 매출액을 돌파했고 '23년에는 28% 증가한 연간 매출액 2.7조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6.9% 증가한 3,152억원(영업이익률 11.7%)을 달성했다. 미국, 중동발 변압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23일 발표한 1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 상승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8,010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1,28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를 각각 11%, 54% 뛰어넘는 수치다.

키움증권 이한결 연구원은 "주력 매출처인 북미와 중동 지역에서 고수익성 변압기 물량들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면서 전력기기와 배전기기의 매출 및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AI와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로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수주잔고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증권가가 추정한 올해 HD현대일렉트릭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4% 증가한 3조 3,892억원, 영업이익은 44.4% 증가한 4,553억원(영업이익률 13.4%)이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3년 4Q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22년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림1] 실적


2. 순이익지수 : '21년 2분기 연환산 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지속 우상향 했다. 주가 역시 순이익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상승했다.

[그림2] 주가, 순이익지수


3. 차입금 : '23년 4분기 기준 차입금은 7,427억원, 자산대비 비중은 12%다. 차입금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그림3] 차입금, 차입금 비중


4. ROE & PBR : '23년 ROE는 24%, PBR은 2.8배다. ROE와 PBR은 통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이격이 생기면 좋은 매매 기회가 된다.

[그림4] ROE, PBR


5. 잉여현금흐름(FCF) : '22년 부터 잉여현금흐름은 악화되기 시작해 순이익과 괴리가 생긴다. 재고자산 증가와 CAPEX 지출이 당기순이익을 상회하고 있다.

[그림5] 잉여현금흐름과 순이익


☞ 내 관심 종목도 V차트로 분석해보기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애드프리 오픈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