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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유가 안정화로 최악 구간 지나가”-현대차

현대차증권은 24일 한국가스공사38,950원, ▲300원, 0.78%에 대해 에너지 가격 안정화로 재무구조 악화가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가 안정화를 감안하면, 미수금 이슈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유틸리티 업체로서 배당 가시성이 여전히 높지 않다는 점이 적극적인 매수 추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지만,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재무구조 악화와 1회성 요인으로 세전이익이 부진했다”며 “이자비용 상승과 한국형 LNG(액화천연가스) 화물창(KC-1)과 관련 소송패소에 따라 배상금 1246억원을 일회성으로 반영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기준 미수금은 15조5000억원, 민수용은 12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민수용 미수금이 2767억원이 증가하는 등 여전히 증가세이지만, 증가 속도는 점차 감소 중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추가적인 연료비 하락이 진행될 여지가 있어 내년 상반기 중에는 민수용 미수금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최근 유가 하락에 따라 장기 계약 물량은 유가에 후행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절적 영향이 큰 내년 1분기까지는 천연가스 도입가격과 연료비 변동성이 높을 수 있지만, 9월부터 하락한 유가는 내년 상반기 중 원료비를 낮추는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년 4월 총선 이후 공공요금 인상이 가시화될 경우 재무구조 개선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라고 봤다.


<자료>한국가스공사,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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