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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 폴더블 시장 확대 수혜…목표가↑”- NH

NH투자증권은 31일 세경하이테크7,480원, ▼-90원, -1.19%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글라스틱 수율 개선, 비용절감 효과 등을 반영해 실적을 상향 조정해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7940원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은 중화권 업체들과 구글 등 안드로이드 진영의 신모델 출시 확대, 삼성전자 신모델 출시로 올해 약 1800만대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나는 것으로, 세경하이테크는 디스플레이 고객사를 통해 대부분의 폴더블 스마트폰용 보호필름을 납품하고 있어 수혜가 확대되고 있다고 봤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대비 약 29.1% 상향한 271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239.1% 증가하는 실적이다. 비수기인 1분기에도 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그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국내 고객사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화면 주름을 없애줄 수 있다고 알려진 덤벨 힌지(물방울 힌지)가 모두 탑재되고, 플립 모델에는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1.9인치에서 3.7인치로 확대돼 디자인 및 상품성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전작과 달리 판매 호조세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태블릿 등 IT기기에 폴더블 폼 팩터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고, 북미 업체의 채용 가능성도 세경하이테크에 긍정적”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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