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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롯데칠성, 제로 탄산 인기...성장 걱정도 '제로'?

22.09/01
권수현 연구원
최근 제로 칼로리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제로 칼로리 음료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넣어 단맛을 구현한 음료로, 칼로리가 0에 가깝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와 지난해 1~7월 제로 음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탄산음료 매출 증가율 30%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그 결과 탄산음료 판매 순위에서도 제로 탄산음료의 위상이 높아졌다. 올해 탄산 캔(소) 판매율 1위는 코카콜라 제로 캔(250㎖)으로 지난해 1위였던 코카콜라(250㎖) 제품은 올해 2위로 밀려났다. 올해 3위는 펩시콜라 제로 캔(355㎖)이 차지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표 제로 탄산음료는 '제로 콜라', '제로 펩시', '칠성사이다 제로, '스프라이트 제로', '탐스 제로' 등이다. 이중 펩시·칠성사이다·탐스 제로 음료는 롯데칠성144,800원, ▲1,800원, 1.26%에서 제조해 판매한다.

롯데칠성은 음료와 주류를 생산·판매하는 종합 음료 회사다. 올해 2분기 별도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음료 부문이 70.4%, 주류 부문이 29.6%다. 같은 기간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은 탄산음료(33.4%)로, 주요 제품은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가로 탄산음료 중에서도 제로 칼로리 제품 실적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림] 탄산음료 제품 종류

(출처: 롯데칠성 홈페이지)

올해 상반기 기준 롯데칠성의 제로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은 50.2%다. 재작년 0%에서 작년 43.8%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 중이다. 롯데칠성은 제로 음료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를 출시했고, 올해 2분기에는 '탐스 제로'와 '핫식스 제로'를 선보였다. 이어 내년에는 '밀키스 제로'와 '2%부족할때 아쿠아 제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그림] 제로 음료 포트폴리오 확대 계획

(출처: 롯데칠성 IR 실적 Report)

제로 탄산 제품 인기에 힘입어 전체 탄산음료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 재작년 35.2%와 작년 38.4%에서 올해 상반기 39%로 상승했다. 지난 3일 DS투자증권 장지혜 연구원에 따르면 2분기 롯데칠성의 실적 성장은 고마진의 제로 탄산 매출이 견인했다.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탄산 매출액은 2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그중 제로 탄산 매출액은 5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제로 탄산 매출액은 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9억원 증가했다.

탄산음료 성장의 기여로 2분기 별도 기준 음료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88억원(+13.1% YoY)과 449억원(+6.6% YoY)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주류 부문에서도 별도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188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96억원)하며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은 각각 638억원과 3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28.3% 늘었다.

아이투자의 종목발굴 맞춤 서비스 '스톡워치'(stockwatch.co.kr) 'V차트'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순이익은 2018년부터 적자를 기록하다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연환산 기준으로 실적 차트를 보면 매출액이 2020년을 저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영업이익률의 경우 연간 기준 2020년 4.3%에서 지난해에는 7.3%로 높아졌다.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은 8.5%다. 순이익률은 연간 기준 2020년 -0.6%에서 작년 5.4%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순이익률은 6.1%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회사 측은 별도 기준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20% 상승을 예상했다. 음료 사업의 매출액 성장률은 8~10%로 전망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밸류 체인을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류 사업의 예상 매출액 성장률은 10~12%로 코로나19 리오프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은 오는 2025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8000억원과 3360억원으로 예상했다. 2021년 매출액 기준 2025년까지 예상되는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4.5%다.

한편, 부채비율은 2021년 143.6%에서 2025년 91.1%까지 낮출 계획이다. 회사 측은 경영성과 개선을 통해 부채를 지속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V차트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부채비율은 최근 10년간 우상향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연간 기준 2017년 165.5%를 기록하며 100%를 넘은 이후 줄곧 150% 이상으로 유지됐다.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부채비율은 172.7%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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