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투자정보팀]

화학업종 성장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한농화성15,360원, ▼-170원, -1.09%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2일 종가 기준, 화학업종 성장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화학업종 성장주의 기준은 화학주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30%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2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모두 PER이 4.6배~9.4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한농화성은 PER이 4.6배로 화학업종 성장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한농화성의 ROE는 17.3%, PBR은 0.79배였다.

한농화성 외에 KPX케미칼48,600원, ▼-300원, -0.61%, 코스모화학28,100원, ▼-200원, -0.71%, 케이피케미칼, 진양산업6,510원, ▼-40원, -0.61%, 미원상사210,500원, 0원, 0%, 미원화학80,700원, ▲300원, 0.37%, 미원에스씨149,900원, ▲1,800원, 1.22%, 동성하이켐, 삼영화학이 10선에 포함됐다. 최근 1주일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종목은 KPX케미칼, 케이피케미칼, 진양산업, 미원화학, 동성하이켐, 삼영화학이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지분을 늘린 종목은 진양산업으로 0.23%p 늘렸다. 8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아래 리스트는 성장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5%~30%)와 PBR(2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화학주를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화학업종 성장주 중 저평가 종목(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