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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 3Q 영업익 72%↑···PER 4배로 하락

[아이투자 이래학]

화천기계2,680원, ▼-135원, -4.8%의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가 4배로 하락했다. PER이 낮은 주식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화천기계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6% 증가한 60억9000만원을 거뒀다고 11일 잠정 집계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종전 6.3%에서 8.3%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3% 증가한 731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94.5% 증가한 47억7000만원이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재무비율을 구한 결과 PER은 종전 4.7배에서 4배로 하락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5.9%로 전 분기 14.4%, 전년 동기 11.2% 대비 증가했다. ROE가 높은 주식은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재무비율은 12개월 합산 순이익을 기준으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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