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차트 우량주 분석

[V차트] 데브시스터즈,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 ↑

[아이투자 아이투자 한솔]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3분기 미국에 출시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흥행에 이어 4분기 출시 예정인 ‘쿠키런: 오븐스매시’도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미국서 7월에 첫 판매한 실물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가 10월까지 누적 천만 장 주문을 수주했다"며 "예상 매출 90억원으로 약 30%를 매출로 인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첫 판매 후에도 북미 TCG 시장 특성을 고려하면 브레이버스의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4분기에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 연구원은 이번 브레이버스의 흥행에 이어 신작 모멘텀까지 더해 데브시스터즈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운영에 집중하는 회사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쿠키런: 킹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있다.

■ V차트 분석
-'25년 2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2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3033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으로 '23년 이후 반등했다.


2. 부채비율: 2분기 말 부채비율은 65%, 유동비율 357%로 재무적으로 건전하다.



3. 현금흐름: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420억원, 순이익은 325억원으로 순이익보다 많은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

4. 밸류에이션: 23일 종가 기준 PBR은 4배로 '22년부터 이어진 박스권 상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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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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