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연환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21년 2분기 고점을 찍은 후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9.7%, 24.3%다. 두 이익률은 과거 최고 52.8%, 38.5%를 기록했다가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를,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54.8%, 15.5%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2.4%다. 해당 비중은 20%에서 36% 사이를 오르내리는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다. 이는 5년 평균 ROE 12.9%와 같았다. ROE를 2021년 1분기 17.3%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8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89배로, 5년 평균 8.7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4분기 14.6배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3.1%, 201.6%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다하고 말한다. 셀트리온은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8402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13.4%다. 차입금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81.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주가는 하락 후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8일 다올투자증권 이지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1)바이오시밀러와 케미컬 등 전 사업부 매출 성장과 3)TEVA CMO 매출 발생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견조한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과 TEVA CMO 매출 발생되어 올해 연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연내 램시마SC의 FDA 허가, 2024년 스텔라라와 아일리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FDA 허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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