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매출액은 최근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가 최근 증가세가 꺾이는 흐름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6.5%, 11.8%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4분기 24.8%, 순이익률은 2022년 1분기 25.3%를 고점으로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최근 상승 반전했다. 판관비율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54.9%, 28.6%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7.9%다. 이 비중은 2분기 연속 상승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2%다. 이는 5년 평균 4.6%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4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3배로, 5년 평균 3.18배보다 낮다. PBR은 2021년 1분기 6.27배를 기록한 후 2023년 2분기 1.61배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6.4%, 145.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코나아이 재무 안전성 매력은 이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모습이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246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7.2%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44.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상승 후 하락 전환한 가운데, 주가는 최근 급등했다가 조정을 받았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11일 코나아이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신한투자증권 최태용 연구원은 "IC칩 상품과 제품을 국내외로 판매하는 DID사업은 최근 금융, 통신 외에도 전장(e하이패스)과 에너지(도시가스AMI) 등 신규 적용처를 확대 중이다"며, "플랫폼사업은 택시 앱 미터기와 B2B 선불결제솔루션인 코나플레이트 등 신규 BM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플랫폼사업의 매출 반등을 예상한다"며, "지역화폐 매출 감소폭 둔화와 신규 지역 진출, 앱 미터기 신규 매출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한적인 하방 속 메탈카드 선전과 IC칩 적용처 확대로 DID 사업 중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메탈카드, 컨텍리스카드 등 고수익성 매출 성장과 8월 신규 매입사 계약 변경에 따른 수수료율 개선으로 점진적인 마진율 재고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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