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기준 주요 제품별 누적 매출 비중은 중대형 각형 69.2%, 소형 원형 23.2%, 중대형 각형 5.2%, 소형 원형 0.6% 등이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79%, 21%다.
회사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3분기까지 감소했다가 반등해 2분기 연속 증가했다. 순이익은 최근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6%, 5.3%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판관비율은 최근 하락세를 기록했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5.4%, 8%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연환산 기준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2분기 14.9%를 기록한 후 하락했다. 이 비중은 올해 1분기 10.6%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다. 이는 5년 평균 12.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ROE는 하락세를 마감하고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1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5배로, 5년 평균 2.22배에 비해 낮다. PBR은 1배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기존과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당 배당금은 2019년 280원 → 2020년 300원 → 2021년 330원 → 2022년 330원이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8%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1%를 기록했다. 이후 작년에 15%까지 상승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3.9%, 78.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신흥에스이씨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다만, 부채비율이 과거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최근 증가해 2661억원을 기록했다. 차입금 비중은 1분기 38.8%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6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이지수가 반등한 가운데, 주가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4일 신흥에스이씨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액 1285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4%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 포인트 상승한 7.6%를 기록했다.
17일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하반기 헝가리 각형 캡 아세이 2개 라인, 각형 캔 4개 라인, 말레이시아 원통형 N-CID 2000만개 증설 효과가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88억원, 4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배터리 소재/부품 업체들 중 실적 안전성 상대적으로 높다"며, "고객사가 신규 진입을 통제하는 사업 구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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