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매출액은 2015년 4분기부터 2016년 3분기까지 급증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런 매출액 흐름과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2.9%, 7.8%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2020년 4분기부터 상승해 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 47.4%에서 2023년 1분기 45.1%로 하락했다. 판관비율은 2020년 3분기 50.4%까지 상승 후 하락해 올해 1분기 42%로 내렸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하락세를 지속하다 작년 4분기부터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 비중은 올해 1분기 연환산기준 21.3%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다. 이는 5년 평균 6%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0년 3분기 이후 상승세를 시작했으며, 8~10% 수준을 보이던 ROE가 최근 더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7배로, 5년 평균 5.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17년 4분기 9.16배를 기록한 후 하락했으며, 최근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최근 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조금씩 오르는 모습이다. 재무레버리지는 2020년 3분기 이후 하락을 시작해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7년 이후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배당금은 2020년 471원 → 2021년 481원 → 2022년 49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2%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49% → 2021년 9% → 2022년 7%를 기록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6.8%, 112.5%였다. 부채비율은 꾸준히 하락하는 가운데, 유동비율은 그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은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이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하락했는데, 1분기 연환산 기준 34.2%를 기록했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7.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최근 반등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주가 수준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순이익지수도 최근 상승폭을 높이는 모양새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신영증권 정유경 연구원은 "올해 주력 제품인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과 북경한미, 한미정밀화학 등 자회사의 견조한 성장세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졍 연구원은 "하반기는 로수젯의 두 자릿수 성장과 롤베돈의 미국 매출 성장 추이와 NASH 파이프라인 듀얼/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임상 결과 및 후속 임상 타임라인 업데이트가 주가에 핵심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유럽 현지시간 6월 7일 유럽 간학회(EASL)에서 한미약품은 NASH 치료에 Efinopegdutide(GLP-1/glucagon 듀얼 아고니스트) 임상 2a상 임상 초록을 공개했다"며, "해당 초록에서 한미약품의 EFI는 비교 약물 SEMA 대비 압도적인 지방간 감소율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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